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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3rd'에 해당되는 글 346건

  1. 2008.09.21 어린이 박물관 5
  2. 2008.08.20 고추가 맛있어 8
  3. 2008.08.07 first train 5
  4. 2008.07.23 맛사지 10
  5. 2008.06.18 clean up 12

어린이 박물관

my baby/3rd 2008. 9. 21. 03:14
바다 2-3살때 정말 열심히 다니던 Kohl 어린이 박물관을 다녀왔다.
민이네 첫아가 시온이가 돌이 지나면서 최근엔 아주 잘 걸어다니고..
엄마 품에서 잘 떨어져 놀기도 하여.. 가면 아주 좋을것 같아서 갔는데 예상했던대로 얼마나 좋아하는지..^^

우리 바다는 그새 많이 자라서 박물관에 있는 놀이들이 좀 시시해진것들이 많아진듯 하였다.


그로서리에 들어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과일들을 많이 고른 바다.. 그리고  그전엔 바구니에 좀 힘들게 집어넣더니 이젠 너무 잘 넣어서 대견했다.^^


누가 아빠 아들 아니랠까봐..힘쓰는것도 정말 잘한다.


여러 종류의 뮤직을 만들어내는 곳에서 드럼을 치며 좋아하는 바다랑..모든게 너무 신기한 시온이..^^


물로 여러가지 놀이를 즐기는 곳은 바다가 정말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다.


바다가 정말 재미있게 놀던 놀이중 하나..



예전엔 별 관심없이 대충 가지고 놀던 것도 이번엔 관심을 가져서 다녀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어젯밤..자기전에도 뮤지움 가고싶다고 말하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놀이하러 뮤지움 가고 싶다고...

알았다. 김바다..엄마랑 또 가자...지겹도록 다녀줄께..ㅎㅎ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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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맛있어

my baby/3rd 2008. 8. 2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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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매워지기전에 따서 그런지..싱싱하고 맛있어서 열심히 먹고 있는 우리 바다..

잘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뻐 밥을 먹다말고 몇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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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딴 상추랑 깻잎..그리고 아빠 친구집에서 나눠준 고추랑 호박까지 있어

맛있는 호박전도 붙여서 푸짐한 저녁 식사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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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었는데도..고추가 맛있다고 쌈장에 열심히 찍어 먹는 바다 모습에

온 가족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던 어느날 저녁 식탁..^^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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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rain

my baby/3rd 2008. 8. 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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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기차를 타보는 바다..

처음엔 좀 무서운지..아빠 품에 안겨 떨어질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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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아하는 하이웨이도 보이고..집들도 내려다보느라..신이난 바다..

"바다야! 재밌어?" 하고 물으면 고개를 끄덕 끄덕..


맨날 토마스 기차만 가지고 놀다가 처음 실물을 보니 좀 무섭기도 했지만..즐거운 체험을 한듯하다.

나중에 amtrak 같이 빠르고 큰 기차를 타면 얼마나 기분좋아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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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비친 우리 모습도 찍어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느라 피곤했지만 오늘 하루 일과중..

기억 할 만한 새롭고 즐거운 시간을 주신 분께 감사와 찬송을..^^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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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

my baby/3rd 2008. 7. 23. 01:28
누나들이 six flag 놀이동산에 다녀오면서 새까맣게 그을린데다

벌개진 얼굴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둔 마사지 팩을 며칠 열심히 해대자..

바다도 덩달아 맛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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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을 한 다음..

마르는 동안 얼굴이 당기는 기분..

또 말하는게 좀 어색하고 우스운 기분이라든가,

마른 다음..팩을 뜯어내는 느낌이 무척 좋은가보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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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up

my baby/3rd 2008. 6. 18.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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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라면을 뿌셔뿌셔 해서 즐겨 먹는 우리 바다..
먹고나면 바닥에 흘린 라면 부스러기가 지저분해서 클린업! 했더니..
청소기를 꺼내서 돌리는 중이다.

든든한 아들 모습을 담아두고자 어지러진 집안 공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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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법 힘이 생겨서 그런지 힘쓰는 것도 곧잘 하고..
엄마 힘들까봐 챙기는것이 영낙 아빠를 닮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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