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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8.05.02 Tulip 11
  2. 2008.02.09 로즈마리 3
  3. 2007.07.08 허브꽃 4
  4. 2007.05.02 사과꽃 3
  5. 2007.04.03 봄총각? 제 오시네 5

Tulip

my baby/3rd 2008. 5. 2. 09:29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예쁘게 피어있는 튤립이 너무 보기 좋아..

처음엔 튤립만 찍을려고 했는데..
차안에 있던 바다가 모델을 자청해서 세워놓고 몇 컷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년마다 봄이 오면
꼭 피어나는 꽃......튤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은 콘도 관리인이
봄이 오면 심어주고 가꾸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다.

한번 심어놓으면 매년 이렇게 새롭게 피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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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없고 평지인 중서부 인지라..
동네 집집마다.. 공원마다..
아름드리 큰 나무들도 많고
봄이 되면 꽃도 많이 피어 얼마나 아름다운지...

긴긴 겨울로 삭막하던 회색의 도시가
봄이 오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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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diary/일상 2008. 2. 9. 11:25
01234

로즈마리에 꽃이 핀 걸 오늘에서야 발견했습니다..꽃잎이 마른것도 있는것을 보니 꽃이 핀지 좀 된듯 해보였어요..요즘 일상이 좀 무겁고 힘이들어 우리집 나무들이 목이 마른지 어쩐지 신경도 못쓰네요..-.-  지난번에 피었던 허브꽃은 꽃향기가 참 좋았는데..로즈마리는 워낙 잎에서 나는 향기가 강하다보니 꽃내음이 없는듯 해보입니다. 꽃이 필것 같지도 않더니..이렇게 예쁜 보라색꽃을 피워주어 힘겨운 내 일상에 새로움을 주는 로즈마리가 참 기특합니다.^^



작년여름 하얀 꽃을 피웠던 허브를 보시려면..(click)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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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꽃

diary/일상 2007. 7. 8. 11:44
012

봄부터 키워오던 허브 하나가 하얀꽃을 예쁘게 피웠다.. 햇볕이 잘드는 부엌 창문에 두고 키워왔는데.. 너무 잘 자라..분갈이를 해야하나 생각했었다..그런데 이렇게 가지끝 마다 하얗게 꽃을 피우는 중이라니 작은꽃이 너무 귀엽고 신기하다. 설겆이를 할때마다 그윽한 허브향이 꼬끝을 살짝 스쳐 얼마나 해피한지 모른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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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diary/일상 2007. 5. 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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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사과나무에 사과꽃이 활짝 폈다..매년 작은 사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동네사람들이 의자까지 내와 따먹기도 하고.. 우리 동네에 사는 다람쥐들의 좋은 먹거리이기도 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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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바야흐로..시카고에 봄이 왔다..  3월초까지 눈이 내려 긴 긴겨울의 진수를 보여주더니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모든 봄꽃중에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개나리꽃이 동네 여기저기 활짝 피어나기 시작하니 바쁜 와중에도 내 마음에 봄을 느껴보고자 잠깐의 여유를 내어..바다랑 동네 Park에 나가 만개 직전인 노란 꽃망울들을 쳐다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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