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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9.06.25 Brookfield Zoo
  2. 2009.05.10 Dinosaurs Alive! 3
  3. 2008.09.03 Brookfiled Zoo 2
  4. 2008.04.08 동물원 13
  5. 2007.05.27 Zoo again! 7

Brookfield Zoo

diary/일상 2009. 6. 25. 01:17
무더운 지난 토요일..공룡이 살아나 움직인다는 브룩필드 동물원엘 다녀왔다. 지난번엔 바다랑 둘이만 다녀왔고 이번엔 우리가족외에도 성주네랑 성진이네 그리고 성진이네 집에 한국에서 왔다는 친척 아이들까지 모두 합해 열 일곱명이 다녀왔나보다.

항상 동물원엘 가면 다 돌아보지 못하고 반쪽정도만 돌다 오는데..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한쪽만 돌아보다 왔다.


다솜이가 찍은 사진.. 멀리서 바라본 공룡의 모습이 흡사 동물원을 한가롭게 거니는 모습처럼 보인다.

우리 바다는 누나들과 오면 공룡이 안무서울거라고 하더니..여전히 가까이 가는건 별로인듯했다. 무섭냐고 물으면 안무섭다고 하면서 가까이 가지 못하는건 왜일까?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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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saurs Alive!

my baby/3rd 2009. 5. 10. 09:21

몇달전부터 동물원에 가고 싶다는 바다에게 날씨가 따뜻해지면 가자고 약속을 하여 바람도 없는 아주 좋은 어제 금요일..샌드위치와 쥬스 간식을 싸가지고 단 둘이 브룩필드 동물원엘 다녀왔다.

좀 가까우면 자주 다닐텐데..차로 한시간이나 걸리니 다니기가 쉽지 않다.

멤버라고 이메일을 보내줘서 알고는 있었지만 올해는 브룩필드 동물원의 75주년 생일을 맞아 특별 이벤트로 동물원에 공룡들을 재현해놓고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우리 바다는 중국에서 발견되었다는 Ruyang Yellow Rever Dinosaurs가 전시되어 있는 길을 지나가는것도 못하고 무서워했는데 나중엔 익숙해져서 몇번을 왔다갔다해도 공룡이 진짜가 아닌것을 알고는 이젠 무섭지 않다며 신기해했다.


처음 본 공룡이 정말 거대하였고 고개뿐 아니라 꼬리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입에서 물도 내뿜으며 울음소리까지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으니..우리 바다의 눈높이에서 보면 정말 무서울만도 했지만..그렇다고 무서워서 더 가까이 가지 못하고 근처에서 사진을 찍게하는 모습에 이렇게 겁이 많아 어쩌나싶어 살짝 어이가 없기도 하였다.



걸어다니는 길에 공룡의 발자국 페인트들이 있어..그 발자국을 따라가다보면..공룡이 있는 곳이 나오는 아이디어가 참신했다.


여긴 동물원안에 있는 어린이 동물원에 진열된 공룡들인데..원래는 입장료를 따로 안받고 들어가는 곳인데 올해는 공룡이 전시되어 있어서인지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우리 바다는 무서운 T-rex가 있어서인지 안에 들어가보고 싶지 않다고 하여 멀리 나오는 입구에서 구경만하고 사진을 찍었다.

공룡의 싸이즈도 그대로 재현한듯하고 움직이는 모습까지 아주 섬세하게 잘 만들어져서..평일이었는데도 가족들과 또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단체관람을 온 아이들이 많은걸 보니 올해 공룡을 보러 많은 아이들이 엄마 아빠손을 잡고 브룩필드 동물원을 찾을것 같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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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filed Zoo

diary/일상 2008. 9. 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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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엘 도착하면 항상 맨처음 들어가는 hamil family zood안에서..
아기자기 귀여운 동물들이랑 아이들이 체험해볼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얼굴에 동물 모양으로 컬러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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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를 잠깐 보여주는 시간.. 한 10분 정도 였던가?
우리 바다..안아보지는 못하고 살짝 만져보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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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Ray 를 만지기 위해 먼저 손을 깨끗이 씻는 모습들..

여름이면 오픈하는 이벤트....이번해에는 작은 상어들도 함께 있어서 무서울지도 모른다 생각했었는데....
상어들은 Ray처럼 사람들 곁으로 오질 않아 별로 무섭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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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ouched Sting Ray at Brookfield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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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는 Ray를 만지려고 열심히 노력중인 뒷모습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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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낮잠을 주무시는 snow leopard..와 우리가 구경할때 동물원이 떠나가라 어흥! 소리를 지르던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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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포즈의 물개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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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오면 빠지지 않고 찍는 얼굴 집어넣고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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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모습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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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컸는데도 동생들을 돌보면서 아직도 동물원엘 따라 다녀주는 다솜이 예슬이에게 고맙고..

오랜만에 연휴라 여행안가고 집에 있는 사람들과의 즐겁고 다리아픈..동물원 체험기..

이젠 가을에나 와야겠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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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diary/일상 2008. 4. 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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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브룩필드 동물원엘 다녀왔다. 동물원에 갈때마다 항상 먼저 들어가서 자기가 그리고 싶은 동물로 얼굴에 페인팅을 한 다음.. 두세시간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하고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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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원숭이가 직접 나오는 자기 푸푸를 받아서 다시 먹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맨 마직 사진).. 구경하러 모인 사람들이 비명을 질러대며 즐거워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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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단체사진을 여러모양으로 많이 찍었다..^^

날이 포근해서 아이들도 즐거워하고..같이 간 부모들도 기분좋은 동물원 관람이었다. 보기에 들어가는 입구 분위기가 어둡거나 생소하면 들어가기를 싫어하던 바다도 올핸 좀 컸다고..군 소리없이 다녀주었으니..^^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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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again!

diary/일상 2007. 5. 27. 13:01
멤버쉽 기한을 며칠 남겨두고.. 공짜 티켓을 사용하기위해 이번주도 브룩필드 동물원을 찾았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거의 인사이드를 구경할거니 별 문제가 되지 않아 이번엔 조카 디모데와 함께 아침부터 서둘러 12시경에 동물원에 도착을 하였다.날씨가 안좋다고 하는데도 동물원에 온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벌써부터 파킹낫이 꽉꽉 차 있었다.

페이스 페인팅을 원하는 누나들의 요청으로 인해 맨 처음 들어간 하밀 패밀리 플레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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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냉장고에 붙여놓을수 있는 자석을 장식하기도 했다..오늘이 Rachel Carson 이란 사람의 생일이어서 그사람이 남긴 좋은 말들을 가지고 자석을 만들었다. 아마 브룩필드 주와 연관이 있는 사람인듯...

맨 밑에 종이가 붙은 화사한 작품은 엄마 꺼.. ㅎㅎ 바다도 혼자서 나름 버튼을 붙이고 제 몫을 감당하였다.. 맨위 왼쪽부터 디모데 작품 그옆이 바다의 솜씨.. 가운데 왼쪽이 다솜이..그옆이 예슬이 작품.. Good Job!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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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폴라베어랑 펭귄이 사는 Living Coast.. 리빙 코스트안에 갑자기 파도가 떨어지는 곳이 있어.. 어른들도 처음 보는 사람은 깜짝 놀라 소리를 치는데..지난번 조카 애니도 그랬고 오늘 디모데도 역시 놀라서 아이들이 즐거워했다..자기들의 처음 놀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작년에 바다는 너무 놀라 다른곳을 구경도 못하였는데..올해는 지난주에 파도치는 곳에서 놀래긴 했지만 3살이라 그런지 좀 괜찮았다는.. 그래도 오늘은 내가 아예 보여주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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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돌핀쇼 장면들이다.. 시작하기 전에 독수리를 가지고 프리젠테이션도 하고 사람들의 호응을 얻기위해 여러모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만큼 쇼도 훨씬 업그레이드 된듯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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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 브룩필드 주에 생겼다는 Ray(레이-가오리).. 여러가지 종류의 레이들이 물속에 있는데 직접 손을 넣고 있으면 레이가 다가와 만질수있는..체험 학습 현장이었다. 아이들이 얼마나 신기해하는지.. 물컹한 것이 만져지면 순간 당황스럽기도 하지만..그게 재미있는지 옷이 다 젖는지도 모르고 거의 1시간 가량을 그안에서 놀았다는..^^;; 우리 바다도 처음엔 물속에 손도 못넣고 쳐다만 보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자 손을 살짝 넣고 물장구도 쳐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힘들어서 가자고 하면..계속 "no!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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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이 gift shop을 통해 나오게 되어있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대나무로 부채같이 접어지게 만들어 천을 붙여놓은.. 특이한 스타일의 모자를 발견하고 쓰고 사진찍기 바쁜 우리..ㅎㅎ 결국, 아이들이 원해서 하나씩 사주고야 말았다는..-.-;; 멤버라 10% 할인을 받긴하였지만..그래도 5달러가 넘는 모자였다.

날이 흐리고 비가 왔지만.. 썬 알러지가 있는 내겐 햇볕이 강한 날보다 좋았던 하루였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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