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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2nd'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10.01.08 Justin 3
  2. 2009.02.22 sweet sixteen 11
  3. 2008.12.24 Flute Studio Winter Recital 5
  4. 2008.05.06 40th Science Awards Night 16
  5. 2008.03.15 Badminton w/ bada! 7

Justin

my baby/2nd 2010. 1. 8. 00:46
학교에서 차일드 에듀케이션 클래스를 택한 우리 예슬이의 베이비 저스틴.. 베이비 저스틴은 8파운드의 보이로 머리에는 알맹이를 뺀 계란이 브레인이 되어 들어가 있고 선생님이 나눠준 베게커버에 쌀을 집어넣고 만들었는데 온 식구가 베이비를 만드는것을 도와주고..눈이랑 코 입은 예슬이가 그려넣었다.


행여 브레인을 깨트리기라도 하면 점수가 깎인다고 저스틴을 살살 정말 리얼 베이비 케어하듯 케어하는 예슬이를 보면서 우리는 좀 어이없어 하기도 하였다는...^^;

 
저스틴을 데리고 교회 가는 차안에서..^^


팔다리는 솜을 집어넣고 만들었는데..나름 귀여운 모습이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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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sixteen

my baby/2nd 2009. 2. 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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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슬이가 열여섯이 되었다.  아직도 내 눈엔 애기같은데.. 작년에 언니 다솜인 몇달전부터 sweet sixteen 이라고 온동네 소문을 냈었는데.. 우리 예슬인 친구도 가장 친한 친구 몇명만 부르고 조용하다.(자매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 초대된 친구 나이알리는 감기로 열나고 아파서 못오고..제인은 집에 일이 있어 선물만 주고 그냥 갔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허리띠를 바짝 조이며 살고 있는 부모의 영향도 있겠지만..무리한 요구를 하지않는 우리 예슬이의 마음씀이 고마웠고..생일파티 전날은..온 가족이 모여 가장 쉬운 스타일로 풍선 장식을 하며 미리 축하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 6시에 집으로 온 친구들과 처갓집 양념통닭이랑 피자를 주문해서 저녁을 먹여주고..영화관을 생략한 대신 블록버스타에 가서 dvd 두개를 빌려와 거실에서 무비도 보고..wii게임도 하며 얼마나 수다스럽게 노는지..오랜만에 하는 sleepover 라 그런지 요란했다.


생일 축하하러 와 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표시로 요즘 하이틴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티셔츠 한장 씩을 선물로 주었는데.. 다들 너무 좋아했다. 알뜰하게 한다고 했는데..티셔츠 선물이 좀 컸던 탓에 언니와 별 차이없었다는..^^;;



예슬아!
생일 축하해!! 올해는 비타민도 잘 챙겨먹고 관리 잘해서 그동안 더디게 자라던 키가 쑥쑥 크기를 기도한다. 적어도 165는 되어야지..응?


사랑해! 많이 많이...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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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누나의 플룻 리사이틀이 열렸어요.^^
시작을 기다리다가.. 바다가 먼저 플룻 연주를..ㅎㅎ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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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고 있는 핑크걸이 예슬이다.


오늘 우리 예슬이가 Science 클래스에서 상을 받았당.ㅎㅎ
every quarter에서 A를 가져야만 상을 받는데
언니도 못 받은것을 예슬이가 받았다는..^^;

물론 예슬이가 후레쉬맨이고..
팀 사이언스에 속해있긴 하지만..
그것도 어딘가?

선생님들이 쫙 서있고.. 그 과목을 듣는 학생들중
한해동안 모든 시험에서 A를 받은 학생들이
자기 이름이 호명되면
무대위로 올라와 각자 클래스 선생님에게 상장을 받고..

그중에 제일 잘한 사람을 한 사람을 뽑아 또 상을 주는식이다.

사이언스에 뛰어나 최고상을 받은
주니어나 시니어들 몇명은 벌써 대학의 스칼라쉽도 받고
어느 대학으로 갈것인지 소개도 해주는데
정말 멋지더라는..^^

그 잘난 오빠들 중에
대한민국의 아들들이 2명 있었는데
몇번이나 상을 받으러 나오는지
보는 내가 너무 흐뭇해서 손바닥이 아프도록 박수를 쳐댔다.


옛날 한국에서는..
상을 받든 안받든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저런 행사가 한꺼번에 치뤄졌었는데..

여긴 과목별로 행사도 치루니 덜 복잡하고
또 상 받는 학생과 가족들만 참석해서 분위기가 좋았다..^^

근데 스트레이트 A 받기가 참 쉽지 않다고 하는데
강당에 앉아서 박수칠 기회가 내게 또 오면 얼마나 좋을까? ^^

주님..아시지요? 제 마음..ㅎㅎ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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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minton w/ bada!

my baby/2nd 2008. 3. 15. 12:44

0123456


오늘은 날씨가 더 포근해서 그동안 언니들 노는 것만 지켜보던 예슬이와 바다도 같은 동네 사는 친구 유리랑 함께 밖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겨우내 눈이 올때나 밖에 나와 놀던 동네 아이들이 모두 자전거나 공을 꺼내들고 나와..온 동네가 아이들 노는 소리로 시끌시끌하다.....이제야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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