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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field Zoo

diary/일상 2009. 6. 25. 01:17
무더운 지난 토요일..공룡이 살아나 움직인다는 브룩필드 동물원엘 다녀왔다. 지난번엔 바다랑 둘이만 다녀왔고 이번엔 우리가족외에도 성주네랑 성진이네 그리고 성진이네 집에 한국에서 왔다는 친척 아이들까지 모두 합해 열 일곱명이 다녀왔나보다.

항상 동물원엘 가면 다 돌아보지 못하고 반쪽정도만 돌다 오는데..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한쪽만 돌아보다 왔다.


다솜이가 찍은 사진.. 멀리서 바라본 공룡의 모습이 흡사 동물원을 한가롭게 거니는 모습처럼 보인다.

우리 바다는 누나들과 오면 공룡이 안무서울거라고 하더니..여전히 가까이 가는건 별로인듯했다. 무섭냐고 물으면 안무섭다고 하면서 가까이 가지 못하는건 왜일까?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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