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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3rd'에 해당되는 글 346건

  1. 2008.04.28 Hair Cut 5
  2. 2008.04.04 생일파티 16
  3. 2008.04.03 공부해서 남 주자! 14
  4. 2008.04.01 Happy Birthday to Jaden~! 16
  5. 2008.03.26 우리집 도우미? 14

Hair Cut

my baby/3rd 2008. 4. 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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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바다 헤어컷을 해주었다. 아씨마켓내 박준미장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는 바다에겐 예비 형수인 소라가 헤어컷을 한다음..머리도 감겨주고 젤을 멋지게 발라주어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다.

내일은 바다 학교에서 처음으로 사진찍는날이다..앞으로 매년 학교에서 사진찍는날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텐데..첫번째 찍는 사진이니만큼 신경을 좀 썼다는..^^;

그동안 바다 머리는 거의 아빠가 잘라주었는데..이제는 바다도 미용실을 다녀야 할때가 된것 같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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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my baby/3rd 2008. 4. 4. 07:02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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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바다 생일 파티를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해주었다.. 생일날 집에서 한번 하고..이번이 두번째 파티이다.  처음엔 쑥쓰러워하더니 나중에 사진찍을때 보니..좋은지 계속 치즈를 연발하고 있었다는..^^

Goodybag과 쥬스..컵 케잌을 준비해서 가져갔는데.. 선생님도 좋아하고 아이들은 신이나서 엄마인 내게도, 그리고 바다에게 땡큐를 하며 행복해했다.

그동안 며칠 미스 까딸리나가 보이질 않아 오늘 알아보았더니..다른 스테이트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미스 까딸리나가 없으니 미스 칼린 혼자 아이들 통솔하느라 바쁜것 같았다. 보조선생님이 있긴 하지만...

미스 까딸리나는 처음 바다 학교 적응기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어 참 감사했는데.. 학교를 그만두어 좀 아쉬웠다.....굿바이 인사도 못했는데....

우리 바다, 3살이 지난지 얼마 안되어 처음 학교를 다니기 시작할때는, 클래스에서 제일 나이가 어리고 순해..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적응을 잘 해주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니 학교 안간다고 울때가 엊그제 같은데.. 봄 방학 동안 집에만 있다가 처음 학교가는날, 선생님이랑 친구들 보고싶다는 말도 하고.. 우리 바다, 다 컸다. ^^

바다야~ 다시한번 생일 축하해~ !  

사랑한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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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공룡..색칠이 아주 훌륭하죠? ㅎㅎ 바깥으로 거의 나가지 않게 색칠하는 솜씨가.. 수준급입니다.^^


보통 엄마를 만난 우리 바다는 아주 평범한 아이로 자라고 있는데.. 집에서 제가 해주는게 있다면 저녁에 자기전 책 읽어주는거 뿐입니다.. 그것마저도 요즘은 자기가 그림을 보며 얘기를 하며 읽기도 하죠..^^;

자녀 교육에 열심인 엄마들 얘기를 가끔 들으면.. 우리 아이가 너무 뒤처진게 아닌가 싶을때도 있지만.. 뱁새 엄마인 내가 황새 엄마 쫒아갈 순 없는거겠지요..ㅎㅎ 그래서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것을 하게 하고.. 버릇없이 굴때만 눈물 쏙 빠지게 혼내며 엄마 편한대로 키우나봅니다.-.-

내가 덜 가르쳐주어도 ..프리스쿨에서 이렇게 잘 배우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열심히 배워서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세워주고 이끌어주는.. 이 시대에 영향을 주는 리더로..멋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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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가 어느새 만 4살이 되었다. 아직 엄마품에서 자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긴 하지만.. 어느새 몸도 마음도 많이 커진 바다를 보면 참 기특하고 감사하다.

그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감사하고.. 요즘은 학교에서 더하기를 배운다고 하는데.. 가르켜주는것 마다 침착하게 잘 한다고 선생님의 칭찬이 자자하니  감사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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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전날밤 누나들이 꾸며준 생일축하 데코레이션이 요란하다.. 다솜이가 나보다 더 장난감 풍선을 더 잘 만들어 난 그냥 지켜만 보았다..^^;

저녁식사로 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누가 찾아오면 아무리 지하실이 있다해도 자그마한 아이들부터 큰 아이들까지 북적이니 집이 너무 좁게 느껴진다.  뜰이 좀 있는 주택으로 이사를 가고 싶기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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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받은 선물들.. 쇼파위에 펼쳐 놓은것을 예쁘게 모아서 기념으로 한컷! ^^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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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도우미?

my baby/3rd 2008. 3. 2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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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방학이라 이번 주는 아이들이 모두 하루종일 집에 있다..누나들이랑 매일 함께 있는게 너무 좋은 바다는 아침에 일어나면..항상 던지는 질문.."누나 학교갔어?" 도 안한다. 아마 학교 안가는 줄 아는 모양이다.

오늘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에이프런을 두르고 설겆이 중인 바다가 내 눈에 들어왔다. "어머! 우리 바다 에이프런 했네.." "너무 귀엽다" 며 칭찬을 하자 더 열심히 그릇을 헹군다.. 녀석..사랑받고 살겠다..ㅎㅎ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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