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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travel'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06.05.31 deb0rah 네 가족들 7
  2. 2006.05.31 동생같은 조카들.. 1
  3. 2006.05.31 rock cut state park 3
  4. 2005.10.14 링컨 홈
  5. 2005.10.14 링컨 박물관

deb0rah 네 가족들

diary/travel 2006. 5. 31. 11:34
락포드에 도착해서 경화에게 전화를 했다. 연휴라 어디 야외라도 나갔는지..
근황이 궁금도 하고 내가 경화를 만나고 싶어 rock cut state park으로 교회 가족들과 놀러온 건 아니지만 이렇게 가까이 왔는데 혹시 만날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서..
내가 락포드에 왔다고 전화하니 너무 좋고 반가워서 흥분을 한 경화의 모습이 전화를 통해 생생히 들려왔다.
올수 있으면 놀러나오라고 했더니..형님네 가족이랑 같이 오겠다고 해서 오랜만에 그렇게 경화를 만났다.


그동안 약물치료 휴우증으로 힘든 모습이 너무 많이 보여 안스러웠다.
항상 만날때면..경화는 늘 나를 꼭 끌어안는다. 그건 경화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주 하는 습관같다.
그래도 아이들과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남편과 잘 지내는듯하여 감사하였다.
낚시 삼매경에 빠져있는 베사니의 고혹적인 포즈..^^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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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조카 수진이랑 같이 놀러가서 사진을 찍나보다.
몇년만일까?? 늘 나랑 외모랑 목소리가 비슷해서 가끔 사람들이 많이 착각을 하기도..^^
언니네 세식구가 성주 아빠의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했다.
효녀 효자를 둔 덕에 우리 언니 요즘 얼굴이 더 활짝 핀듯..^^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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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cut state park

diary/travel 2006. 5. 31. 11:33
메모리얼 데이 연휴..우리 교회 에콰도르 목장에 속해있는 다섯가족은
락포드에 위치한 집에서 1시간 10분 정도 거리인 rock cut state park으로 즐거운 여행을 떠났다.
같은 목장은 아니어도 조카네랑 다른 두 가족이 함께 가길 원해 모두 8가족이 모여 맛있는 갈비랑 고구마 옥수수등을 구워 먹으며 저녁까지 해먹고 왔다는..^0^


rock cut state park 중..bay view 라는 곳을 빌렸는데..복잡하지도 않고 그늘도 많고 시원하여 다음에 또 오자고 다들 한마디씩..호호..
먹음직한 갈비랑 삼겹살..과테말라식 불고기..^^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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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홈

diary/travel 2005. 10. 14. 07:00
아이들이 노스쿨이라 여름방학때 방문하려고 했다가 놓친 스프링필드를 가기로
2주전부터 계획을 세웠었다.
근데 바다도 아프고 온 식구들이 감기를 돌아가면서 했던 터라..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가자는 아빠의 결정으로 우리 가족은 같은 일리노이주이지만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스프링필드를 향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하였다.
링컨 홈 현관 입구에서...왔다는 기념을 하기위해 아이들 모습을 찰칵~!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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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박물관

diary/travel 2005. 10. 14. 06:54
소년 링컨이랑 우리집 소녀들이랑..^0^


링컨 홈과는 약간 떨어진 링컨 박물관엘 찾아갔다.
처음 가는 길이고 다운타운 모두 원웨이 길로 되어 있어 좀 헷갈렸지만 바로 찾아갈 수 있었다.
도착하니 박물관 입구에 큰 관광버스가 몇대 세워져있고 견학온 학생들로 아주 붐볐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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