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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travel'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09.01.11 Hollywood Studio 4
  2. 2009.01.08 Daytona Beach 11
  3. 2008.12.29 가족여행 6
  4. 2007.08.06 YERKES OBSERVATORY 3
  5. 2007.08.05 낚시는 즐거워! 4

Hollywood Studio

diary/travel 2009. 1. 11. 12:27

매직킹덤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쇼까지 보고 집에 돌아온 시간이 새벽 4시..
아이들도..나도..파김치가 되어 하루 쉬고 싶었지만 그 다음날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에 점심나절에 찾은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의 모습들이다.(그런데..그 다음날 비가 오지 않고..약간의 먹구름만..ㅠㅠ)


빨리 타는 fast pass 도 거의 동이 나버려 두군데만 겨우 확보 할 수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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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미키마우스의 친구들을 닮아가는 우리의 모습들..ㅎㅎ
디즈니월드에서는 미키마우스가 영웅이다보니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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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아하는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쇼에 나오는 캐릭터 핸디매니..
처음으로 누나가 싸인노트를 사주어서 핸디매니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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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요술같은 우주선을 타고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음악공부를 유독 많이 시켜주는 리틀 아인쉬타인..

Leo(리오) 와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고..그래서 행복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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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cot에서도 미키랑 사진을 찍었는데..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미키는 마술사 복장이어서 거진 한시간을 기다려 찰칵..-.-


다행히 bolt는 다솜이가 줄을 미리 서주어 미키를 찍고 바로 가서 찍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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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겨본 incredibles 이라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아빠..사진 찍기위해 기다린 시간이 5분 정도..그래서 너무 좋았던..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싸인을 해주는데..이 분만 스탬프를 쾅!  전용 사진사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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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도착하여 대충 한바퀴 둘러보고..금방 해가 지는 관계로 6시 반에 시작하는 워터쇼를 위해 거의 한시간전에 자리잡고 앉은 우리들의 모습..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바다에게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캐릭터를 보여주고.. 오직 워터쇼를 보기위해 왔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듯하다. 정말 워터쇼가 멋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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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에 문을 닫는 관계로..워터쇼를 보고도 시간이 좀 남아..fast pass 쿠폰으로 기다리지 않고 무서운 게임인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을 누나들은 소리를 지르며 체험하고 거진 2시간 가량 기다려 toystory mania 라는 게임을 하고 집으로 왔다. 디즈니월드에서 해 본 게임중 제일 재미있었던듯..


다들 재밌는건 어찌들 그리 잘 아는 건지..줄이 장난이 아니었다.


겨울방학에 디즈니월드 가는 사람 있으면 말리고 싶을 정도..ㅜ.ㅜ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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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ona Beach

diary/travel 2009. 1. 8. 13:56

 

 

3일간의 디즈니월드 강행군을 끝내고..이틀동안 여유롭게 놀다온 데이토나 비치의 풍경들..


70도가 넘는 온도에 미풍이었지만..바닷물은 좀 차가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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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선착장에서 수염이 시커먼채 낚시중인 아빠들도 만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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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으로....간.....삼남매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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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경차나 골프카등을 렌트해 모래사장을 달리는 사람들도 많았고..비치를 두고 쭉 들어선 고층 콘도들의 시설들이 아주 훌륭해 보였다.


한겨울에 만난 여름이 너무도 좋은 우리는 모래사장에 파킹해놓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었는데..
꼭 모래가 구운소금 죽염처럼 부드러워 맨발로 밟는 느낌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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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보다 해변에서 노는게 더 즐거워보이는 바다..
파도랑 달리기를 하면서 너무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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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비치의 공공시설인 팍은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았지만.. 모래를 씻어낼 수 있도록 샤워시설도 잘 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추운곳에 살던 사람들이 한 겨울에 만난 여름..
달콤상큼했던 플로리다 오렌지..쫄깃하고 싱싱했던 생선회..
그리고 복잡하고 피곤했던 디즈월드 탐험까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가족여행이 될 것 같다.



가족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동안 저희가족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기도해주신 이웃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곧 찾아뵐께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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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diary/travel 2008. 12. 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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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로 가족여행을 갑니다. 가까운 거리는 여러번 짧게 다녀왔지만..이렇게 먼 길 여행은 꼭 5년만인가봐요.
워낙 낚시를 좋아하는 남편과 살다보니..우리가족의 휴가는 늘 호수 근처나 바다가 가까운 곳이되곤 합니다.


이번 여행은..갑자기 제게 가슴아픈 일도 있었지만..정말 특별한 축복이 넘쳐서 감사한 마음이랍니다..가슴아픈 일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말씀드릴까해요. 하나님이 이번 여행을 통해 나를 위로하신다는 마음이 아주 크다보니..하나하나가 축복이고 감사해서 가슴이 먹먹할 정도입니다.


먼저 개스료가 저렴해진것은 지난번 포스팅으로 아실것 같구요.(만약 $5가까이면 장거리 자동차여행은 당연히 NO!)


친구가족과 같이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 있는 3베드룸 하우스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일주일 렌트를 하였고..(원래는 청소비,텍스포함하여 $755 이었는데..가격 딜을 잘해서 $530로 렌트함)


데이토나 비치에서 4-50분 걸리는 디즈니월드 테마 팍 티켓도..우리보다 일주일 먼저 다녀온 내이뜬네가 티켓을 연장(extend) 해주어 깜짝 놀랄만한 가격에 가게 되었거든요. 정말 잘되었죠..^^


남편들은 바다 낚시를 즐길 예정이고.. 엄마와 아이들은 디즈니월드 테마 팍을 탐사할 예정인데..저 큰 디즈니월드를 3일안에 돌아보려면 강행군을 해야 할 듯 싶어요.^^


오늘 밤..우리 가족은 플로리다로 출발을 해요..차를 타고..여유가 있으면 비행기타고 가겠지만..그래도 전 넘 행복하답니다. 돈이 조금 들어서..^^;


잘 다녀올께요..생각날때마다..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항상 스윗홈을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좋은 이웃님들..새해에도 하나님의 축복하심이..가정에..직장에..사업체에..섬기는 교회위에..차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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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KES OBSERVATORY

diary/travel 2007. 8. 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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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st refracting telescope in the world. Tours Saturday only: 10:00 a.m., 11:00 a.m. or Noon.

레익제네바에 교회 수양회로 자주 왔었지만 큰 천체 망원경이 있는 천문대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아이들 교육상 보여주면 좋을것 같고..혹시 저안에 들어가면 직접 망원경을 통해 뭔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였는데 약간 실망스러웠다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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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네와 위스컨신 주, 레익 제네바 비치에 다녀왔다..단촐하게 두집이라 수정이네 벤을 타고 아침 7시 30분경 출발하여 레익 제네바 맥다놀에 도착하니 9시경..맥다놀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친후..아이들의 현장 학습을 위해 윌리엄 베이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천체 망원경도 구경하고..바다를 비롯한 아이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낚시도 즐기며.. 날씨도 그리 덥지않아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있어 감사했다..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바라보는 곳마다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듯하여 얼마나 눈의 피로가 풀렸는지 모른다.. 여럿이 북적이는것도 즐거웠지만 이렇게 두집이서 가는것도 참 좋구나..싶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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