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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ear Garden

diary/일상 2006. 5. 10. 09:30
큰누나가 속한 그룹 수영레슨이 먼저 시작하기때문에 시간이 한시간 가량 남아 개인레슨을 받는 작은 누나랑
엄마랑 park center 바로 옆 Little Bear Garden놀이터에서 30분 가량.. 우리 바다 신나게 놀았다.
맨날 지나만 다녔지 한번도 들러보지 못한 곳인데..오늘은 마음먹고 가보았다는..^^;;


여전히 낯선 사람이 있으면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엄마 손만 붙잡고 있다가도..
아무도 없으면..얼마나 신나게 잘 노는지..어쩜 낯 가리는것도 아빠를 꼭 닮았는지..
가을에 학교 다닐래면 낯선 친구나 형들과도 적극적으로 잘 놀고 해야할텐데..기도해야겠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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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ming progress

diary/일상 2006. 5. 10. 06:42
매주 월요일마다 수영레슨을 열심히 한 덕분인지 요즘 우리집 큰애 다솜이는 수영을 아주 잘한다.
가끔 물을 먹어서 괴롭지만.. 코로 물을 불면서 수영하는 자유형이나 특히..뒤로 하는 배형은
아주 멋지게 잘 하는것 같다.

올 여름에 친구들앞에서 show up 하겠다고..^0^
지금 level 3 그룹인 다솜이의 수영 레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안에 들어가서 찍을수가 없어..바깥에서 유리문을 통해 찍었다.


그룹레슨이 끝난 다음..아직 public swim 시간이 안되어 혼자 조용히 레슨중인 예슬이 모습..
물속에 뭔가를 떨어뜨려놓고 잡아보라고 하자 열심히 잡는 중이다.


우리집 작은애 예슬이는 오늘로서 다섯번의 개인레슨이 끝이 나..한번 더 등록을 하였다.
등록하면서 개인레슨 선생님인 Amy 를 만나 현재 예슬이가 진보가 있는지.. 잘하는지 물어보니까.. 아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이다.
-내가 보기엔 진도가 쑥쑥 안 나가는것 같은데..-.-;; -
아무튼 다섯번의 레슨으로 혼자 수영을 한다는건 무리인게 확실하여..한번 더 등록을 하였지만..
제발 열심히 배워서 언니가 속해있는 level 3 그룹으로 가서 레슨을 더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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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my baby/3rd 2006. 5. 8. 07:25
어제 쉬는날..바다 침대랑 이거저거 산다고 ikea에 갔다가 샤핑 끝나고 나오면서
ikea에 있는 셀프서비스 푸드점에서 아이스크림이랑 핫덕을 먹었는데..
울 아들 얼마나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먹어대는지..먹는 표정을 보니..어딜 가도 굶지는 않겠다..하하..


아이스크림을 뒤에 글자는 다 생략하고 앞글자 두개만 말한다. "아.이." 이렇게..^0^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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