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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나날..

diary/일상 2006. 5. 1. 09:49
금요일..선편으로 책박스랑 액자, 용품들이 많이 들어와 하루종일 바빴다.
그동안 직업병?인지 오른쪽 손목이랑 엄지손가락까지 심한 통증이와 세수도 제대로 못하고 집안일도 제대로 못했는데..
초롱언니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언니가 인삼이나 홍삼을 고은 물을 먹으라고 해서
냉동실에 있던 6년근 홍삼을 바다아빠가 푹 고아주어 그걸 이틀 정도 수시로 먹었는데..
바로 효과가 있는건지..오른손이 아프다고 왼손을더 많이 썼더니 왼손마저 시큰거려 이거 큰일이다 싶었는데..
아주 바빴던 금요일 오후부터 손목이 좀 괜찮아지는것 같았다.
그동안 비타민을 꾸준히 복용한다하지만..출산이후..한번 떨어진 체력이 정상으로 돌아오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아무튼 홍삼물로 인해 손목이 좋아지니..바다를 맘대로 안아도 주고..살것같다.^^
손목이 안좋은 아내를 대신해..온 가족의 먹거리인 김치를 담는 사랑의 손길..^^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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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Y~!

my baby/1st 2006. 4. 28. 09:04
This person here, is my friend Cynthia..(Cindy)!
She's new in my school. She came over today! It was great!
boi o boi was it FUN F-U-N~! we played badminton and threw the volleyball and talked.
I'm Glad we met~! hope we're friends as long as possible. ^0^
(p.s. hey, uncle remember her? she is the one from maple.^^)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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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집 둘째 예슬이는 학교에 가지 않고 엄마가 일하는 생명의 말씀사에 와서 엄마 일하는 것도 보고
엄마일도 도와주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부모가 어떻게 일하는지 보면서 좋은 경험을 쌓게 해주자는 취지에서 초등학교때부터 매년 해오는건데..
난 처음으로 학교가 있는날 싸인을 하고..예슬이를 내가 일하는곳에 데려온것 같다.
그동안은 북스토어이다 보니..쉽게 도서관 드나들듯..아이들을 데리고 일하러 다녔었기 때문에
굳이 학교가 있는날 데려올 필요가 없어서 안 데려왔는데..그럴때만이라도 아이들을 하루 쉬게 해줄걸..
하는 생각이 이제서야 들었다는..^^;;
오늘 마침 아침일찍부터 항공으로 책이 많이 들어와 바쁜데..예슬이가 도와주어서 아주 수월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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