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guinea pig'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5.06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12
  2. 2008.03.12 산책? 8
  3. 2008.03.02 Bath Time! 9
  4. 2008.02.27 건초 먹이기 9
  5. 2008.02.26 guinea pig 8

손이 많이 가는 펫이네요.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깨끗하게 씻겨 놓으니 이뻐보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들은 귀엽다고 예뻐할 줄만 알지
도통 치우고 씻어줄 줄은 모릅니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니피그를 키우면서
바다한테 가끔 나타나는 앨러지 증상때문에라도

누구 입양할 곳을 찾는데..
쉽게 나타나질 않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들..귀찮고 돈 들어가고..
힘든줄 아는가 봐요..ㅠㅠ


Posted by 에젤
|

산책?

diary/pets 2008. 3. 12. 06:31

01234


지난 토요일..탐과 제리를 꺼내어..거실바닥에서 놀게 해주었다. 어디든 숨을 곳을 찾는 녀석들이라 못 도망다니게 사방 벽을 만든 다음..그 안에서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레러스도 주고..처음엔 숨을곳을 찾기위해 사방 파고들어 가려고만 하더니..차츰 익숙해지는지 얌전히 잘 있었다.

요즘은 냉장고 문만 열어도.. 그리고 아이들이 지나만 가면.. 먹을거 달라고 얼마나 울어대는지 괴롭다..^^;
정말 이름처럼..먹어대는걸 보면 돼지가 확실한듯..-.-;;


Posted by 에젤
|

Bath Time!

diary/pets 2008. 3. 2. 02: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에 있는 녀석이 Tom..오른편에 있는 얼굴이 브라운 컬러인 녀석에겐 Jerry..란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디즈니의 만화영화 Tom & Jerry처럼 심심하지 않게 지내보라구요.^^



오늘 아침 탐과 제리에게 목욕을 시켰습니다. 도망다니는걸 잡아다 욕조에 넣고..조금 놀게 해준다음.. 펫 샴푸를 몇방울 풀어 슬쩍 슬쩍 대충 닦아준듯합니다. 목욕하는걸 싫어하는지..계속 물 밖으로 나올려고 얼마나 바둥거리는지..힘이 들었어요. -.-

지금 저 사진은 깨끗이 씻은다음..털이 거의 마른 모습이네요..귀엽죠?  부지런하지 못하면 절대 키우기 힘든 펫입니다. 푸푸도 많이 하고..생각보다 일이 많은데 온 가족이 일을 돕고 분배를 하니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우리집은 케이지 청소는 무조건 아빠가 하고(2-3일에 한번).. 전 사소한 것들을 매일 챙깁니다. 가령 푸푸한거 픽업해서 버리기..비타민 씨 먹이기..등등

아이들은 먹이기를 주로 하지요. 애들만 옆에 오면 이녀석들 반갑게 소리를 내며 행여 뭘 안주나하며 고개를 내밀고 나온답니다. 특히 녀석들이 가장 좋아하는 lettuce를 케이지옆에서 자르고 있으면 천사같이(?) 알아채고 튀어나옵니다. 기분좋게 울면서..^^


Posted by 에젤
|

건초 먹이기

diary/pets 2008. 2. 27. 08:10
012345


기니피그가 우리집에 온지 만 하루째..우리 바다 학교에서 픽업하여 집에 올때면..항상 토이샵이든..어디 샤핑몰이라도 가자고 졸라댔는데..오늘은 기니피그가 기다리니 집에 어서가자 했더니 아무말 없이 곧장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와 손을 씻고는 건초먹이기에 아주 바쁩니다. 주면 주는대로 건초를 받아먹는지라..30분 가량을 꼼짝않고 서서 기니픽을 돌보네요.

바다는 홀드하고 싶다고 하는데 아직 친해지지 않아서인지..먹는건 잘 받아먹어도 아직 안아주는건 무리인듯해요.  하루 하루 적응이 되면 곧 안고 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을듯 합니다.

갑자기 새식구가 생겨 온 가족의 관심이 모두 쏠려 케이지 근처가 북적북적 하는데다..조금만 움직임이 커도 얼마나 놀래는지..생각보다 겁이 많은 펫인듯합니다.  푸푸도 많이해서 아침에 치워주었는데 오후에 보니 또 많이 해놨네요.-.-;;  

Posted by 에젤
|

guinea pig

diary/pets 2008. 2. 26. 12:04

01234


오늘 우리집에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둘이나요..^^  바다아빠 아는 분이 기니피그를 분양받았는데  가족의 반대로 키울수가 없다하여 분양세트 일체를 기증 받아 집에 데려왔답니다.  바다도 좋아하고..누나들은 더 신이나서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누나들이 초등학생 이었을때 사달라는걸 부담스러워 물고기나 허밋크랩으로 대신 떼웠는데..이렇게 또 기회가 되네요.  아무튼 저녀석들 둘다 보이라 외롭진 않을듯 한데..아직 이름을 못지었습니다.  의견이 분분해서..^^;

얘들이 귀엽죠? 아직 전 만져보진 못했는데..만져본 다솜이는 털이 부드럽다고 하고 새로 바뀐 환경에 무서워한다고 하네요..아무리 케이지랑 일년치 먹을것($200상당)을 짊어지고 왔다지만 집에 키우는 나무들도 돌보기 바쁜데..오케이는 했어도 은근히 걱정됩니다.


Posted by 에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