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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13건

  1. 2003.07.26 spy kids 3D
  2. 2003.07.04 Cherry Picking
  3. 2003.06.29 Fox Lake-잉어
  4. 2003.06.22 어느 여름..
  5. 2003.06.15 O'hare airport

spy kids 3D

my baby/1st 2003. 7. 26. 00:46


The movie spy kids 3d was awesome how it popped out.
I mostly like the part when the purple blob came toward
us and kind of made us look like we could catch it.
The other part is that we got to keep our glasses.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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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Picking

diary/travel 2003. 7. 4. 04:29
2년전 처음으로 미시간에 있는 체리농장으로 체리를 따러 갔다.
<체리는 우리가족이 특히..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다.
체리가 시즌이 아니어 비싸도 가끔 눈에 보이면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체리를 사곤 한다.>
아빠 핑계대고 비싸도 겁없이? 사는 과일.. Cherry..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체리 시즌이 절정에 다달았을때..
우리 가족은 소문만 듣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입수한 다음..
2시간 반 거리의 체리밭을 향해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섰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사과밭은 매년 다니고..
시카고 바로 근교에도 사과밭은 많아 사과밭은 자주 다녔었는데..
도착해 보니.. 너무 너무 멋지고 큰 농장이었다.
직접 쨈도 만들어 팔고..투어도 하는..



뱃속에 넣는 것은 공짜이니..^^
<다솜인 너무 많이 먹어 배가 아팠다는..^^;;>
열심히 체리를 따먹으며 각자 흩어져서 체리를 따 담았다.
체리나무가 얼마나 큰지..
그늘도 많이 만들어 주고 있어서 무더운 여름이었지만
자외선 알러지가 있는 내게도 아주 좋았다.
<직접 보기 전에는 체리나무가 이렇게 큰줄 몰랐당~!>
아아아~~~~~~~~~~~~
햇볕을 많이 받아 좀 더 달고 맛있는 체리를 따기위해
아예 체리 나무위에 올라가 체리를 따는 타잔 아빠..
사다리로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정말 맛있고 잘 익은 체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2시간 넘게 체리를 따면서 얼굴을 제대로 못봤다..^^
이렇게 따온 체리는 냉장고 안에서 거진 한달가까이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
과일가게에 가서 사 먹으면 싸게 세일할때나 파운드에 $2.99 하고
보통은 파운드에 $4-5 <더할때도 있다..>하는 체리를
싸고 싱싱하게 먹는다는게 얼마나 기분 좋은일인지..
<체리 농장에서 파운드에 얼마 받는지 까먹었다. 아무튼 싸다..^^ >
와플이 너무 달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긴 다솜이..
체리 피킹갔다가 그곳에서 갓구워낸 와플을 런치로 먹었다.
와플위에 듬뿍 얹은 체리랑 부드러운 크림이 살살 녹았다는..흠이라면..너무 달았다는것..-.-;;

예슬이는 Sweet한 것도 잘 먹는편..
배가 고프면 지금도 배가 아프다고..^^;;가끔 엄마가 헷갈린다.


작년에는 바다가 어려 바다랑 나는 집에 있고..
아빠의 인솔로 교회 식구들이 모두 모여 체리 피킹을 다녀 왔다.
작년에 너무 좋았다고..
올해도 또 가자고 벌써부터 난리다.
올해는 바다랑 나도 꼭 가야지..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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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Lake-잉어

diary/travel 2003. 6. 29. 00:38
우와~ 크다! 커!
잉어에 갖은 한약재를 넣고 다린 국물을 외할머니가 아주 좋아하시지요.
귀울리는 것도 잡히고 힘도 솟는다고..^^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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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

my baby/1st 2003. 6. 22. 08:09
이쁜 내 딸들..^^


수박킬러..김 다 솜 양..^^


교회에서 야유회 갔을때..예슬이의 수박 먹는 사진..^^


훌라후프 걸 다솜이.. 한번에 100개는 보통으로 한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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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are airport

diary/일상 2003. 6. 15. 08:25
미국에 온지 7년만에 처음 한국다녀오는 아빠를 기다리는 모습..이날 교회가 끝나고 급하게 시간이 살짝 지난후 도착하여 아직 아빠가 안나온줄 알고 기다리는 중인데..아빠는 벌써 나와 택시를 타고 집에 와있었다는.. 이 허무함!! 수진이 말만 듣고 한시간을 기다리다 그냥 집에 돌아오니 아빠는 집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ㅜㅜ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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