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사님께서 말씀을 나눠주시기전 보여주신 동영상...
솔개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니 내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다.
70년을 산다는 솔개..
40년을 살고 난 후 솔개는 변화의 길을 시도해야만 한다. 처절한 생의 의식을 통해 새부리, 새발톱, 새로운 날개 깃털을 가지고 솔개는 또 다른 30년을 힘차게 살아간다고 한다.
6개월 간의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나자..30년이라는 새로운 삶이 솔개에 주어졌다.
뒤에 있는 것은, 먼저 했던 것은 다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바울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최선을 다해 해나가는 내가 되어야겠다.
지금 현재 있는 자리에서...엄마로서, 아내로서, 또 내게 맡겨진 교회일, 회사일까지..
안주한다는 건 내게도 죽음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