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앞으로 어떻게 행하여야 할것인가를 발견하고 비장한 각오를 했다고 해야할까? 내가 방언기도를 사모하게 된것은 플로리다에 사는 언니 형부를 통해서였다. 언니 형부는 방언기도를 오래전부터 해오던 분들이라 방언에 대해 잘 모르던 나에게 방언을 받도록 조언하셨는데 처음 이민와서 여러가지로 어려울때라 뭔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라도 방언을 달라고 작정기도를 시작했었다.
작정기도를 하기 전..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원이 있었다면..방언기도를 하면서 중보기도를 하길 원했고..한번 기도하면 1시간 이상씩 주님과 교제하고 싶었다.. 언니 형부의 말이 방언기도를 하게되면 그냥 기도하는것보다 기도를 더 강하게 오래할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설마 하나님이 주실까? 아니면 내가 받을만한 사람인가? 의구심을 가진채 시작을 했던것 같다. 기도도 제대로 안하고 살던 사람이 매일 매일 아이들을 재워놓고 1시간 이상 기도한다는건 모험과도 같았다..
그렇게 사모함을 가지고 기도하던 중 어느날 기적적으로 방언을 선물로 받게되었다..얼마나 좋았던지..나보다 더 좋아하며 이사람 저사람 친구들에게 간증하던 언니가 생각난다..그후 계속 작정기도를 하면서 방언을 사용하자- 언니말을 빌리면 애기방언을 계속하다 -어느순간 방언이 서너단어로 체인지가 되어 참 기뻤던 기억이 난다. 어렵던 환경으로 인해 힘들고 괴로웠다가도 무슨뜻인지도 모르지만 방언기도를 하면 세상이 줄 수없는 평안을 맛보고 누릴수가 있어서 그후로 지금까지 계속 해오고 있다.
김우현 감독님이 저술한 하늘의 언어는 김우현 감독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일을 아주 자세하게 기록해놓은 책이다. 여러가지 성령의 은사가 있지만 그중에 방언이라는 은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분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지 보여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방언의 은사를 받아놓고도 사용하지 못하므로 소멸시키기도 하고 나처럼 방언기도를 하긴 하나 깊은 영적세계까지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초보단계에 머물고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다른사람에게 영적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이책은 나로하여금 그 진리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김우현 감독님도 책에 쓰셨지만 방언기도는 개인의 유익을 위해 참 좋은것 같다..물론 성경이나 나보다 앞선분들의 간증과 책들..그리고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신실한 형제자매들과의 교제를 통해서도 영적인 충전을 받기도 하지만..개인적인 기도시간을 통해 더 많은 영적인 충전을 받아왔음을 고백할 수있다. 특히 나 중심적이던 기도가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게 되고 영으로 기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영적으로 힘들거나 답답할때 방언으로 기도하면 전쟁터같던 내 마음이 어느새 평안으로 가득차고 눌리고 묶여있던 마음들이 자유로와지는것을 느낀다.
나처럼 성질머리가 까칠하고 못되먹은 사람도 드물것이다..막내로 오냐오냐 귀염을 받고 자라다 부모님을 떠나 서울 언니집에서 객지생활을 하며 여기저기 사람들에게서 받은 상처들이 많아 ..쉽게 감정이 상하는 자였고 또 상한 기분을 감추지도 못해..한번 아니다 생각하면 자존심은 강해 쳐다도 안보던 정말 사귀기 힘든 사람이었다..그리고 바리새인 같은 신앙생활을 하며 힘들어하던 불쌍한 자였다..물론 아직도 여전히 못남투성이지만 주님의 만지심으로 송곳같던 성격이 많이 너그러워진것이 주님의 은혜라 고백할수 있으니 감사하다..
"정말이지 나는 아버지의 그 사랑과 세심함에 갈수록 놀라게 되었다. 이 시대에 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시려는 부흥과 회복이란 큰 자나 작은 자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가 아버지의 영광,그 사랑의임재 가운데 깊이 들어가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이책을 읽고 중요하게 깨달은 점 하나가 그렇게 방언을 받고 오랜기간 방언을 해왔지만 왜 능력있는 삶이 열리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 개인이 바로 세워지고 부흥할수록 주님의 몸된 교회가 부흥되어지고 능력있어 지는것은 당연하다. 개인이 부흥하고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것만큼 중요한것은 없다. 사도행전의 교회들처럼.. 부흥이 일어난곳에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모두 방언을 말한것 처럼.. 오늘날 우리교회들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하나님 아버지를 갈망하고 능력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정말 은혜로울텐데 싶다.. 개인의 유익을 위해 방언을 못하는 사람은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기를 원하고..방언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성령 충만하여 지므로 그 있는 자리에서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4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2:7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고린도 전서 2:10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서 2:28
작정기도를 하기 전..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원이 있었다면..방언기도를 하면서 중보기도를 하길 원했고..한번 기도하면 1시간 이상씩 주님과 교제하고 싶었다.. 언니 형부의 말이 방언기도를 하게되면 그냥 기도하는것보다 기도를 더 강하게 오래할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설마 하나님이 주실까? 아니면 내가 받을만한 사람인가? 의구심을 가진채 시작을 했던것 같다. 기도도 제대로 안하고 살던 사람이 매일 매일 아이들을 재워놓고 1시간 이상 기도한다는건 모험과도 같았다..
그렇게 사모함을 가지고 기도하던 중 어느날 기적적으로 방언을 선물로 받게되었다..얼마나 좋았던지..나보다 더 좋아하며 이사람 저사람 친구들에게 간증하던 언니가 생각난다..그후 계속 작정기도를 하면서 방언을 사용하자- 언니말을 빌리면 애기방언을 계속하다 -어느순간 방언이 서너단어로 체인지가 되어 참 기뻤던 기억이 난다. 어렵던 환경으로 인해 힘들고 괴로웠다가도 무슨뜻인지도 모르지만 방언기도를 하면 세상이 줄 수없는 평안을 맛보고 누릴수가 있어서 그후로 지금까지 계속 해오고 있다.
김우현 감독님이 저술한 하늘의 언어는 김우현 감독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일을 아주 자세하게 기록해놓은 책이다. 여러가지 성령의 은사가 있지만 그중에 방언이라는 은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분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지 보여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방언의 은사를 받아놓고도 사용하지 못하므로 소멸시키기도 하고 나처럼 방언기도를 하긴 하나 깊은 영적세계까지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초보단계에 머물고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다른사람에게 영적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이책은 나로하여금 그 진리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김우현 감독님도 책에 쓰셨지만 방언기도는 개인의 유익을 위해 참 좋은것 같다..물론 성경이나 나보다 앞선분들의 간증과 책들..그리고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신실한 형제자매들과의 교제를 통해서도 영적인 충전을 받기도 하지만..개인적인 기도시간을 통해 더 많은 영적인 충전을 받아왔음을 고백할 수있다. 특히 나 중심적이던 기도가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게 되고 영으로 기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영적으로 힘들거나 답답할때 방언으로 기도하면 전쟁터같던 내 마음이 어느새 평안으로 가득차고 눌리고 묶여있던 마음들이 자유로와지는것을 느낀다.
나처럼 성질머리가 까칠하고 못되먹은 사람도 드물것이다..막내로 오냐오냐 귀염을 받고 자라다 부모님을 떠나 서울 언니집에서 객지생활을 하며 여기저기 사람들에게서 받은 상처들이 많아 ..쉽게 감정이 상하는 자였고 또 상한 기분을 감추지도 못해..한번 아니다 생각하면 자존심은 강해 쳐다도 안보던 정말 사귀기 힘든 사람이었다..그리고 바리새인 같은 신앙생활을 하며 힘들어하던 불쌍한 자였다..물론 아직도 여전히 못남투성이지만 주님의 만지심으로 송곳같던 성격이 많이 너그러워진것이 주님의 은혜라 고백할수 있으니 감사하다..
"정말이지 나는 아버지의 그 사랑과 세심함에 갈수록 놀라게 되었다. 이 시대에 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시려는 부흥과 회복이란 큰 자나 작은 자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가 아버지의 영광,그 사랑의임재 가운데 깊이 들어가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이책을 읽고 중요하게 깨달은 점 하나가 그렇게 방언을 받고 오랜기간 방언을 해왔지만 왜 능력있는 삶이 열리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 개인이 바로 세워지고 부흥할수록 주님의 몸된 교회가 부흥되어지고 능력있어 지는것은 당연하다. 개인이 부흥하고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것만큼 중요한것은 없다. 사도행전의 교회들처럼.. 부흥이 일어난곳에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모두 방언을 말한것 처럼.. 오늘날 우리교회들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하나님 아버지를 갈망하고 능력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정말 은혜로울텐데 싶다.. 개인의 유익을 위해 방언을 못하는 사람은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기를 원하고..방언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성령 충만하여 지므로 그 있는 자리에서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4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2:7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고린도 전서 2:10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서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