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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phin show

video clips 2007. 5. 27. 10:39
항상 돌핀쇼를 볼때마다 좀 심플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 구경한 브룩필드 주 돌핀쇼는 시카고에 처음 와 오빠네 식구랑 구경했던 거와는 다르게 다양한 이벤트가 순간 순간 있었고..분위기도 참 친근하여 시종일관 너무 즐겁게 관람을 하였다.. 아이들도 너무 재밌었다고.. 우리가 자주 다녔던 셰드 아쿠아리움의 돌핀쇼보다 더 좋았다고 다솜이가 평을 하였다.. 중간 중간 사진을 찍다가 디카로 담은 동영상이라 좀 한계가 있지만.. 우리 바다가 너무 좋아해서 찍어온 영상을 모두 올려놓는다는..^^;;




오늘 쇼를 한 돌고래들은 모두 가족으로 엄마와 세 딸들인데
엄마는 23살..큰딸은 13살..작은딸은 6살.. 막내딸은 1살반..이라고 한다.



일찍 자리를 잡은 탓에 우린 정면 가운데 두번째줄에 앉을수 있었다..우리 바다 돌고래 쇼가 시작되자 긴장한듯 집중하여 잘 구경한듯 하다..중간 중간 바다야! 재밌어? 하고 물어보면 고개만 끄덕 끄덕..^^




어디로 공을 패스할지 몰라 어리둥절하다 잡은 영상이다..ㅎㅎ

 



돌고래가 발런티어로 나온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것을 구경하다..아차차 하고 담은 영상이다.. 돌고래가 아이들과 하이를 하고 같이 빙글 빙글 돌고..참 친근하게 놀아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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