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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한 뮤지컬 ..
바다와 내이뜬 그리고 베이비들만 빼고 모두 참석했다는 데 의미가..ㅎㅎ
작년보다 아이들이 훨씬 키도 크고 마음도 자라
8막이나 되는 뮤지컬인데..노래뿐 아니라 각자 맡아서 암기해야 할 부분들을
잘 외워서 해주었다.

그리고 중고등부 아이들이 협연한 오케스트라..
다솜이와 예슬이가 중간에 O Holy night..를 솔로로 연주하였는데
연습할때보다 예슬이는 많이 떨려서 마지막 부분에 약간 실수를 했지만
아주 훌륭했다.

내년엔 더욱 근사한 모습으로 성장할 아이들의 모습이 벌써 기대가 된다.
작년엔 앞에나가 율동뿐 아니라 노래도 척척 알아서 하던 바다는
지금 제1의 사춘기로.. 앞에 나가는 것을 극구 사양을 해서 의자에 앉아서 구경만했다는..^^;
내년엔 부디 시작인사 부터 찬양과 연극까지 두루 두루  내이뜬과 둘이 해주면 좋을텐데..

우리 교회 아이들이..담임 전도사님도 없이.. 회사일로 바쁜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멋진 선물을 드린듯하여 감사한 마음이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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