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려고 밖엘 나오니.. 눈이 펑펑..내리고 있었다.
이제 겨우 10월 12일인데..갑자기 왠 기다리지도 않은 첫눈일까? 싶었지만..
눈이 오는 풍경만 바라봐도 그냥 기분이 좋아져 디카에 얼릉 몇 컷 담았다.
출근하는 길 도로가 좀 복잡하여 약간의 교통 체증이 있기도 하였지만..
첫눈을 볼 수 있고 느껴볼 수 있음에 감사하였다.
우리 바다도 지난 해에 배운 스노우라는 단어를 안 잊어버리고 "맘..스노우..스노우"를 연발한다.
이제 겨우 10월 12일인데..갑자기 왠 기다리지도 않은 첫눈일까? 싶었지만..
눈이 오는 풍경만 바라봐도 그냥 기분이 좋아져 디카에 얼릉 몇 컷 담았다.
출근하는 길 도로가 좀 복잡하여 약간의 교통 체증이 있기도 하였지만..
첫눈을 볼 수 있고 느껴볼 수 있음에 감사하였다.
우리 바다도 지난 해에 배운 스노우라는 단어를 안 잊어버리고 "맘..스노우..스노우"를 연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