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후마다 오는 바다의 language speech therapy teacher.. Ms. Sue..
집에 와서 직접 한시간 동안 바다랑 놀면서 말을 잘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국에 사는 이중 언어를 하는 모든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두나라 말을 배우려다보니 말도 늦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낸다.
바다의 발달정도는 보통인 편이지만.. 말이 좀 늦어서 올 여름에 정부에서 운영하는 테라피를 신청하였었다. 오늘까지 하면 벌써 네번째 레슨이다.
바다의 선생님 미스 수는 상당히 소프트한 목소리와 아이들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우리 바다가 참 좋아해서 다행이다.
한시간 동안 바다의 기분을 살펴가며 놀이 레슨을 해나가는 선생님을 옆에서 지켜보면 참 지혜로운것 같고 엄마로서 많이 배우게 된다.
바다같이 말이 서툰 아이들이 문장(sentence)을 올바로 잘 구사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갖가지 공부 도구를 한 카트씩 들고 다닌다.
물고기 뒷면에 붙어있는 그림이 무얼 나타내는지 말하는 낚시게임이다.
우리 바다 오늘은 물고기를 10마리나 잡았다..
여전히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좀 어려운 말은 그냥 웃고만다.
그래도 말이 많이 늘어 바다 하는 말을 듣고 있으면 즐겁다는..^^
집에 와서 직접 한시간 동안 바다랑 놀면서 말을 잘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국에 사는 이중 언어를 하는 모든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두나라 말을 배우려다보니 말도 늦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낸다.
바다의 발달정도는 보통인 편이지만.. 말이 좀 늦어서 올 여름에 정부에서 운영하는 테라피를 신청하였었다. 오늘까지 하면 벌써 네번째 레슨이다.
바다의 선생님 미스 수는 상당히 소프트한 목소리와 아이들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우리 바다가 참 좋아해서 다행이다.
한시간 동안 바다의 기분을 살펴가며 놀이 레슨을 해나가는 선생님을 옆에서 지켜보면 참 지혜로운것 같고 엄마로서 많이 배우게 된다.
바다같이 말이 서툰 아이들이 문장(sentence)을 올바로 잘 구사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갖가지 공부 도구를 한 카트씩 들고 다닌다.
물고기 뒷면에 붙어있는 그림이 무얼 나타내는지 말하는 낚시게임이다.
우리 바다 오늘은 물고기를 10마리나 잡았다..
여전히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좀 어려운 말은 그냥 웃고만다.
그래도 말이 많이 늘어 바다 하는 말을 듣고 있으면 즐겁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