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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미나가 끝난 후.. 김규석 목사님과 함께..^^


마지막날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종이에 적어보는 activity 시간이 있었는데.. 참 은혜로웠다.
하나님께서 이순간 나에게 무얼 말씀하시기를 원하는가?
그 제목 하나만 가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록을 하였었는데..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하면서..그만 울고 말았었다.
쓴 글을 내가 읽고 있지만..그건 나의 글이 아니었음을 성령께서 증거하시는것을 알수 있었다.
언제나 나를 격려하고 위로해주시며 나의 모든 어거지에도 참아주시고
사랑으로 포근하게 안아주시는 그 주님으로 인해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그냥 지나치고 말았던 모든 일상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안목으로
주변을 바라보는 훈련을 더 많이 해야함을 절실히 느꼈고..
그동안 아이들 키운다고..시간이 바쁘고..피곤함..등등..하나님앞에
너무 많은 변명과 핑계속에서 살았음을 회개했다.
말씀을 더욱 사모하며.. 책도 많이 읽고 매일 매일 발전하는 생활을 영위하도록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음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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