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4,16 ♡
수양회를 간 아이들이 돌아왔다. 리트릿 현장의 뜨거움을 고스란히 안고서... 얼마나 짜릿했는지 집에 와서 찬양을 부르고 난리가 아니다. 제발 며칠만이 아닌 항상 뜨겁게 하나님을 향해 불타오르는 믿음의 딸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수양회를 가는 도중..스쿨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이란다. 수양회기간동안 셀폰사용금지에다 카메라도 쓸수가 없어 버스안이랑 방에서 잠깐 쉬면서 정신없이 찍은 사진들 뿐이다.
조카 애니의 모습 다솜이랑 같은 방을 써서 둘한테는 별의별? 추억들이 다 많다는..^^
예슬이의 즐거운 표정이다. 언니들과 떨어져.. 새로운 친구들과 대학교 기숙사를 쓰면서 우리 예슬이 더 커서 돌아왔다.
예슬이가 사귄 친구라고한다. 아마 셀프카메라인듯..웃는모습이 참 귀엽다.
런치투고.. 돌아오는 날.. 점심을 580명이나 되는 학생들에게 일일히 팩을 해서 나눠줬다고 한다.
매일 매일 워십에 설교에 큐티랑 기도..성경공부.. 아주 바쁘게 열심히 보내다 온 우리 아이들 매일 새벽 한두시에 취침하였다고 한다. 찬양을 너무 열심히 해서 배가고프면 새벽에 한시에 피자도 먹고.. 집에서 못하던걸 밖에 나가 그리고 그렇게 좋은 선생님들과 했으니.. 아이들 세상이었던것 같다. 집에 와서 한 이틀은 생전 낮잠을 안자던 아이들이 낮잠을 다 잤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