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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이들과 회복중이신 아버지를 뵙고 집에 오는길에 한인 축제 현장에 들렸다.
우리 나라를 홍보하는 곳이었는데..
외국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는 모습이 참 정겨웠다.

한복이랑 한국 고유의 장식품들을 파는곳.
내가 보기에도 넘 이쁘고 귀여운 것들이 넘 많았다.
참 이쁘다.
한국에 가면 더 다양하고 이쁜것들이 많을텐데..
갑자기 한국에 가고 싶은 충동이..흑흑..
전통 옹기그릇 종류도 있었다.
쌀을 옹기에 담아놓고 먹으면 정말 좋은데..
그 커다란 옹기를 살수가 없으니..이민살이..아쉬운것이 너무 많다.물론 좋은점도 있지만..^^
축제에 빠질수 없는 갈비..
냄새가 정말 좋았다..갑자기 배가 고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두랑 튀김종류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까지..^^
아이들이랑 떡볶이랑 튀김을 먹었다.
바다가 매운줄도 모르고 떡볶이에 엄청 관심을...바다야..매워야..


음식으로 한국 고유의 물건들로
한국을 알리는 한인 축제의 현장에서 바다맘이었네요.호호..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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