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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1-가12

diary/예배/나눔 2005. 5. 15. 11:54
열두번째주 / 나자신을 용서할때
더이상 내가 한 잘못에 대해 나자신을 탓하지 않게 된다.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 : 기억력 게임

카드를 펼쳐 놓고 숫자가 맞는 것을 골라내는 게임을 하였다.
숫자를 맞추면 그 카드는 맞춘사람이 가져가고, 짝을 맞추지 못했을 경우에는
카드를 엎어서 다시 제자리에 그대로 놓아 두었다.
짝을 가장 많이 맞춘 사람이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다.
게임의 결과: 아빠가 가장 많이 맞추었다. 꼴찌는 엄마..^^



토의
-나는 기억력이 좋은 편인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 편인가?
-우리가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는 일은 어떤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가 경험한 것들을(심지어 고통같은 힘든것까지)
기억할 수 있게 하셨다고 생각하는가?
-잊고 버리고 싶은 기억들이 있는가? 왜 그런가?



함께 읽은 성경

시편 103편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문제가 아닌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우리 가족은 참 자유함을 보았다.
우리 부부는 예전에 자책감과 죄책감속에 있었던 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안에서 이미 다 용서하고 해결되었음을 참 감사하였다.
앞으로 삶가운데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것 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기도하고
용서의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아직 죄책감..자책.. 이런 면에서 경험이 약한 아이들과 토의하기에 좀 힘든 부분이 있었다.
딱 한가지.. 다솜이가 말한거.. 시험볼때 너무 쉬워 빨리 하다가 더 많이 틀린경우가
있었을때..약간 자책을 하기도 하지만 그게 늘 마음에 남아 괴롭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앞으로 복잡하고 힘든 틴에이저 시절을 하나님 은혜가운데
우리 집 두딸들이 잘 통과해주기를 더 많이 기도해야 겠다.



중보기도

아빠의 사업세미니와
다솜이(해일리)와 예슬이의 친구(이자벨라,제인,니콜) 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쳤다.



*토요일 저녁에 집에 손님이 오기로 되어.. 이번주는 금요일 저녁에 가정예배를 하였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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