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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번째주/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진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함께하심으로써 우리 자신을 귀하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가족사진 보기

이번주는 오래된 앨범을 꺼내어 옛날 엄마 아빠 사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가족들의 사진과 친척들의 사진을 보면서
얼마나 변했는지.. 과거를 돌아보며 회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다솜이 어렸을적 모습이 바다랑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토의
-사진에 나타난 가족들의 모습중에서 당신은 누구와 가장 비슷한가?
어떤 모습이 가장 비슷한가?
-가족 중 당신과 가장 비슷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어떤면에서 비슷하게 행동하는가?
-엄마 아빠로부터 물려받은 것처럼 보이는 것들 중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것은
어떤 것들인가?(걸음걸이,웃음소리, 머리숱, 피부..등)
그것을 바꾸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의 외모나 성품중 가장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은 어떤것들인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 당신을 보다 나은 사람이 되게 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그 반대가 되게 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다솜이 예슬이는 머리숱이 아빠를 닮아 많은게 싫다고 하였다.
다솜이의 걷는 모습은 엄마를 쏙 닮았고..
그리고 예슬이를 시켜먹는게 옛날 아빠가 다솜이만할때
둘째 동생을 맨날 시켜먹은거랑 똑 같다고 웃으며 얘기하였다.
예슬이의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조용한 성품은 아빠를 닮은듯하고..

함께 읽은 성경
고린도후서 5장 16-18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함께 드리는 기도
아직도 우리가 옛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신분을 가진 사람들로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기도를 한후 예배를 마쳤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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