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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가23

diary/예배/나눔 2005. 8. 27. 08:05
스물세번째주/친절,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감정 그 이상의 자질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나누어주기

아빠가 각자 방으로 가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오라고 하였다.
엄마는 선물로 받은 한번도 입지 않은 겨울용 스커트를,
아빠는 입었던 옷이지만 양복바지랑 갭 셔츠를..
다솜이 예슬이는 인형과 장난감종류를..
<얼마전 교회에서 거라지세일하느라 작은 옷이랑 토이 종류를 모두 가져가
팔았기때문에 나눠줄것이 별루 없었다.>

토의
물건들을 차곡 차곡 샤핑백에 넣은후..
주중에 솔베이션 아미에 갖다 주기로 하였다.
*우리가 가진것을 다른사람에게 나눠줄때 어떤 느낌을 가지는가?
*다른 사람의 친절을 받을때 내 기분은 어땠는가?
*우리 크리스천들이 친절한 행동을 보이는것이 왜 중요한가?

우리 가족은 모두 나눠주기를 좋아한다.
우리 아이들 같은 경우, 너무 나눠주길 좋아해서 누군가에게 뭘 주려면
엄마한테 꼭 물어보고 주게끔 한적도 많다.
이젠 어느정도 커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여 그냥 무턱대고 줘버리진 않지만
여전히 주는걸 즐긴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방법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땅에서의 삶 동안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과 존경으로 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친절을 보여주셨다.

암송구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며"(히 10:24)

함께 읽은 성경
마태복음 22:34-40
위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말씀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계명임을 다시금 새겼다.
가족과의 관계, 내이웃..교회식구,학교친구,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음을 얘기했다.
친절은 사랑이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것은 느낌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함께 드린 기도
새학기를 시작한 다솜이 예슬이의 학교공부와 코러스와 밴드를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학교가는것과 고등학생이 된 애니의 학교생활을 위해..
지연주 전도사님의 마지막 남은 학기공부를 위해서..
그리고 항상 친절을 나타내는 가정이 되도록, 친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보여주시도록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줄 수있고, 대가를 바라지 않고 친절을 베풀수 있도록
각자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쳤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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