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새 식구 샘..비글이다.
갑자기 예고도 없이 오늘 우리집에 왔다.
순복음 교회 김용준 목사님네 강아지가 baby를 많이 낳아서
시카고 교회 목사님들이 다들 입양?해 갔는데..-우리 오빠집도 한마리 입양해서 키우는 중..-
이녀석을 입양한 목사님께서 너무 바쁘다 보니 강아지를 돌볼 여유가 없으시다며
미세스 김이 아는 사람 있으면 말좀 해주라해서..근데 그 말을 듣자..
나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어찌나 키우고 싶은지..
그럼 내가 한번 키워볼께요..해서 데려오게 되었다.
바다가 어느정도 크고 해서.. 손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다솜이 예슬이가 충분히 도와줄 수 있을것 같아서 데려왔다.
그전부터 이민올때 주고온 요끼 방울이를 못잊어해 아직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난리를 치는 다솜이 예슬이를 생각해서라도..
그리고 바다에게 좋은 친구도 되어줄것 같고..
그 순간 여러가지 많은 고민끝에 잘 아는 목사님댁에서 그날 그 즉시 퇴근길에 데려왔다.
이제 6개월이 지났다고 한다.
너무 똑똑해서 벌써 응가랑 쉬야는 다 가린다고 하는데..글쎄 어쩔지..^^;;
참..걸(girl)이다.^^
떠나보내기로 결정하고 마음이 울적한 다솜이..
우리집에 이틀있다가.. 수진네로 보냈다.
바다가 좋아하면서도 너무 무서해..어쩔수가 없었다.
생각보다 힘들었음..ㅠㅠ -.-;;
생긴건 순하게 생겼는데 에너지가 충만하여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고..
마당이 너른집에서 키우면 정말 좋았을것 같았다.
수진네 집에서도 도저히 안되어 다시 목사님네 교회 성도님께로..
마음이 좀 안되었다.
그래도 아이들이 당분간은 강아지 키우자는 말은 안할것 같다.
추운 겨울 눈이 오는데도 샘이 데리고 potty training 땜에 밖에 다니면서
비록 이틀이었지만 고생을..후후..
갑자기 예고도 없이 오늘 우리집에 왔다.
순복음 교회 김용준 목사님네 강아지가 baby를 많이 낳아서
시카고 교회 목사님들이 다들 입양?해 갔는데..-우리 오빠집도 한마리 입양해서 키우는 중..-
이녀석을 입양한 목사님께서 너무 바쁘다 보니 강아지를 돌볼 여유가 없으시다며
미세스 김이 아는 사람 있으면 말좀 해주라해서..근데 그 말을 듣자..
나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어찌나 키우고 싶은지..
그럼 내가 한번 키워볼께요..해서 데려오게 되었다.
바다가 어느정도 크고 해서.. 손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다솜이 예슬이가 충분히 도와줄 수 있을것 같아서 데려왔다.
그전부터 이민올때 주고온 요끼 방울이를 못잊어해 아직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난리를 치는 다솜이 예슬이를 생각해서라도..
그리고 바다에게 좋은 친구도 되어줄것 같고..
그 순간 여러가지 많은 고민끝에 잘 아는 목사님댁에서 그날 그 즉시 퇴근길에 데려왔다.
이제 6개월이 지났다고 한다.
너무 똑똑해서 벌써 응가랑 쉬야는 다 가린다고 하는데..글쎄 어쩔지..^^;;
참..걸(girl)이다.^^
떠나보내기로 결정하고 마음이 울적한 다솜이..
우리집에 이틀있다가.. 수진네로 보냈다.
바다가 좋아하면서도 너무 무서해..어쩔수가 없었다.
생각보다 힘들었음..ㅠㅠ -.-;;
생긴건 순하게 생겼는데 에너지가 충만하여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고..
마당이 너른집에서 키우면 정말 좋았을것 같았다.
수진네 집에서도 도저히 안되어 다시 목사님네 교회 성도님께로..
마음이 좀 안되었다.
그래도 아이들이 당분간은 강아지 키우자는 말은 안할것 같다.
추운 겨울 눈이 오는데도 샘이 데리고 potty training 땜에 밖에 다니면서
비록 이틀이었지만 고생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