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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toys r us 에 물에 넣을수 있는 니모가 있는데 바다한테 너무 큰 듯해서
안사고 왔다고 하자..
다음날 엄마랑 바다랑 둘이서 퇴근길에 toys r us에 들려서 큰 니모를 사왔다는...^^;;
nemo의 lucky fin이 on off 스위치로 올리면 니모 꼬리가 막 움직이면서 물속에서
수영을 하는 재밌는 장난감이다.
우리 교회 수민이는 이거보다 좀 더 작고 바다한테 꼭 맞는 사이즈를 갖고 있던데..
아무튼 그걸 찾을려니 사방 파는데가 없어서 그냥 커도 사버렸다.
나 잘했죠..? 호호..
사오자 마자 오픈해주었는데..이걸 어떡하나? 고민하는 바다 모습이 너무 귀여워 담아보았다.
이렇게 큰 니모는 그냥 부드러운 털로 된 인형만 만져보았는데..
너무 커서 그런가..지금 두손으로 붙잡고 니모.. 니모..하고 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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