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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번째주/영적메마름,하나님으로부터 멀리 있다고 느껴지는것.

시작을 위하여: 하나도 안 젖었네?!
다솜이와 예슬이에게 욕조안에 옷을 입은 채로 들어가있게 했다.
물이 없는 욕조안에 비누도 수건도 필요없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의아해 하는 아이들에게
오늘 바이블 스타디를 위해 그래야한다고 하니까... 순순히 말을 들었다.
그리고 수도꼭지에 손만대고 물을 틀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토의
-목욕을 하거나 손을 씻기위해 왜 물이 필요한가?
-물이 없다면 어떤일이 생길것 같은가?
-물이 부족하면 깨끗하게 씻지도 못하지만..우리 몸에 어떤일이 벌어질까?
-성경에는 종종 예수님을 "생수"에 비유하고 있는데 그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않을때 우리에게는 어떤일이 일어나는가?


이번주 암송구절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7:37)


함께 읽은 성경
시편 42편

우리들의 가정생활과 학교 생활, 교회생활, 그리고 직장생활에 대해
영적으로 메마르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는가? 스스로 질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의 삶에서 영적인 메마름을 갖게하는 요소들을 고백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보통 몸의 피곤함이나 TV.컴퓨터.냉랭한 영적 분위기.잘못된 생활습관들...
말다툼..불순종..
이런것들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질수있다는것을 서로 이야기했다.
부모는 알면서도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쉽게 순종할수 없는 모습이 많은것 같고..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영적인 모습을 못보여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회개했다.


함께 드린 기도
<중보기도>
-갑상선암으로 방사선치료중이신 지연주 전도사님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내이뜬의 건강을 위해
-예슬이 친구 제인이 매주 교회에 갈수 있기를..
-겨울철 외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한국의 사촌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엉클문과 수현오빠를 위해..
이렇게 기도해주고 가정예배를 드릴수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아빠의 마무리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쳤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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