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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둘째 예슬이다.
유독 눈이 커서 사슴같다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자랐다.
자기가 가진 물건을 누군가 갖고 싶어하면
항상 양보심이 많아 언니나 친구에게 다 주고..
예전엔 그런 예슬이가 답답도 하였지만..
지금은 그런 우리 예슬이가 너무 귀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사진을 찍을때.. 재밌는 표정을 많이 짓곤 했었다.
목욕후.. 깨끗한 내의로 갈아입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요즘 우리 예슬이는 장래에 모델이 되고 싶단다..
키도 더 많이 커야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개발하기위해
여러가지 생각하는게 많다.

예슬이의 꿈을 도와주기위해.. 앞으로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부모로서 예슬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재즈나 힙합 댄스 레슨을 알아보는 중이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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