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오늘 시카고는 그야말로 초여름 날씨처럼 따뜻한 하루였다.
바람이 불긴 하였지만 따뜻한 봄바람이었구..
운전하는데 너무 더워 에어컨까지 켰다는..^^
퇴근하는길에 갑자기 빗방울이 후두둑..
소나기가 30-40분 가량 쏟아지더니 이렇게 무지개가 떴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말 아주 오랫만에 무지개를 보나보다.


잠시후..아빠가 쌍무지개다~~!!
귀하게 보는 무지개인데 쌍무지개까지..
하나님께서 노아할아버지께 하신 약속이 문득 생각이...


무지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Posted by 에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