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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번째 주/성령님, 우리안에 살며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거품 만들기
물1/4컵, 식초1/4컵, 소다1/4컵을 준비하였다.


먼저 아빠가 소다에 물을 부어보았다.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물을 부은 뒤 젓가락으로 휘 저어 보고 흔들어도 보았는데 마찬가지..

다솜이에게 다른 소다 컵에 식초를 붓게 하였다.
거품이 일어나는 모양을 보는 표정들이 재밌다.


토의내용
-물과 식초중 거품을 만들어 낸것은 어떤것이었나?
-마음속에 있는 것들은 특정한 것에 대한 우리의 반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닌것들로 우리가 채워져 있을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성령님께서 우리안에 살아 계실때 우리의 반응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살아계신다 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암송구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엡5:18)


함께 읽은 성경
사도행전 2장 1-21절
하나님께서 교회에 성령님을 보내주셨는지.. 찾아서 읽어보았다.
그리고 성령님의 사역을 이해하기 위해 아래의 성경구절들을 찾아보았다.
-도움을 베푸심(보혜사):요한복음 14장 16절
-인도하심(상담자):요한복음 14장 26절
-장래일을 알려주심(계시자):요한복음 16장 13절
-능력을 주심(능력의 근원자):사도행전 1장 8절
-변호하심(변호사):로마서 8장 26-27절
-일하게 하심(은사를 주시는 분):고린도전서 12장 4-11절



이렇게 성령님의 다양한 사역을 나누면서
아이들이 성령님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를 하게 되어 기뻤다.
그리고 매일 매일 우리의 삶속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성령님과 동행할지를 나누었다.
매일 일어날때.. 안녕~성령님..하고 인사를 하고
어디서 무엇을 할때건 성령님과 대화하는 습관을 지녀볼것을 나누었다.
마음속에 뭔가 고민이 생길때.. 누군가 미워질때..힘들때..외로울때..
모든 경우에 언제나 내안에서 나를 이해하고 도우시는 성령님을 찾을 수 있도록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가족들이 되어지기를
기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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