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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주/ 태도란, 밖으로 드러나는 속마음
오늘 저녁에 먹은 시금치나물은 무엇으로 맛을 냈는가?를 시작으로
우리가족의 첫 가정예배가 시작되었다.


시금치나물안에 무엇이 들어가 먹기좋게 되었는가?
우리 마음과 생각속에 좋은 내용물을 가지고 있는것은 좋은 음식을 먹는것 만큼이나
중요한가?
어떻게 우리 마음을 좋은 생각들로 채울 수있는가?
우리 마음속에 있는 악한 생각들은 우리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가?
좋은 것으로 우리마음을 채운다면 그것이 어떤 사실에 대한 우리의 반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또 그것은 우리가 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눅 15:8-32절
돌아온 탕자에 대한 말씀을
아이들과 한구절씩 번갈아 읽으면서 내용을 묵상한 후,
큰 아들의 태도에 대해 생각을 나누었다.
동생이 돌아온것을 기뻐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큰아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왜냐면, 아버지와 교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모두들 기뻐하는 잔칫날, 큰아들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화를 내며
밖에 서있게된다.
잘못된 마음의 태도로 인해...


온가족이 적용하는시간에
엄마는 요즘 컴퓨터와 바다로 인해 너무 게을러지고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을 못하는데다
아이들이나 아빠가 조금만 안도와 줘도 서운하고 속상해진다고 고백하였고
다솜이도 넘 게을러져 청소하는것도 싫어하고 엄마나 아빠가 청소하라고 하면
그냥 기분이 안좋아지곤 하였음을 고백하고
예슬이도 부르면 빨리 대답을 하지않고 언니와 괜히 다투는것을 고백하였고
아빠는 엄마나 다솜이 예슬이가 너무 게을러 화가 자주 났음을 고백하였다.
넘 웃긴게 아빠만 빼고 모두 게을러져 모든 문제가 발생하였음을 볼 수있었다.
컴퓨터도 지혜롭게 하고 집안일도 아이들과 서로 계획을 세워 해나가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온가족이 손을 잡고 기도를 돌아가면서 기도를 한후.. 가정예배를 끝냈다.


처음 예배여서 약간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 나름대로는 아주 만족하고 특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무척 기뻤다.


매주 가정예배를 마치고 느낀점이나 배운것을 기록 하기로 하였는데..
여기 우리집 큰딸 다솜이의 글을 옮겨보았다.


I learned that jealousy won't solve anything and that the father in the story
is like God. Because he always forgives us.
So forgive others too !!!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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