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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diary/일상 2009. 10. 7. 03:39

캐티언니와 크리스틴을 만났다.. 가끔 안부는 주고 받았지만.. 다들 시카고 링컨길에서 멀리 떨어져 일을 하게 되어 이젠 자주 얼굴 보기가 정말 힘들어졌다. 어쩌다 시카고에 갈 일이 있으면 캐티 언니는 찾아가 만나기도 하였지만 크리스틴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작년 겨울에 전화통화하고 처음이니..^^;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뷔페집 세노야에서 음식을 들고 와 먹기 직전.. 직원에게 부탁하여 찍은 사진이다. 크게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캐티언니도 크리스틴도 다들 변함없는 모습이라 반갑고 행복했던 저녁시간..

살아가는 모습은 조금씩 다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같은 모습인 우리..

서로에게 있었던 일들을 진솔하게 나누고 기도제목들을 나눈 우리는.. 자주 만날수는 없어도 나눈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가운데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

하나님의 평강이 캐티언니와 크리스틴..그리고 우리를 아는 모든 이들의 삶속에 가득차고 넘치기를....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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