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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ival

my baby/3rd 2009. 5. 26. 12:59
주일예배후..내이뜬네랑 폴라네 성주,성진이 수정이네까지 함께 피크닉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 길.. 겨울부터 카니발에 가고 싶어한 바다의 요청을 거절할 수가 없어.. 메모리얼 연휴를 겨냥한 근처 동네 카니발에 잠깐 들렸다.



개구리를 잡는 게임에서 제일 좋은 레드를 잡아 상품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노란 볼을 선택하여 상품으로 받은 바다는 지나는 길에 게임만 보면 다 하고 싶어했다.

다트풍선 터트리기, 물 위를 지나가는 오리를 잡아 숫자를 더해서 주는 게임등을 더해서 우리 바다가 받은 상품은 아기 거북이 세마리에 레인보우 컬러의 뱀 한마리로, 우리 바다가 분명 상품으로 받은건데..내가 보기엔 꼭 인형을 사기위해 게임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바다앞에 앉은 아이가 계속 울어서 기분이 좀 묘한 바다..




어떤 남매랑 같이 빙글 빙글 돌아가는 공룡을 타고 기분이 좋아보인다..저녁이 되면서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자 달래서 집으로 왔는데..타는것보다는 게임이 좋은지 내일 또 가자고..^^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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