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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FUN!

my baby/3rd 2009. 4. 17. 13:57
4월부터 동네 팍센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다니는 우리 바다가 요즘 들어 즐겨 사용하는 말은..Super Fun! 이다.

새로 등록한 클래스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뮤직, 사이언스, 수영, 아트 클래스인데..아트 클래스를 제외한  뮤직, 사이언스, 수영클래스는 Super Fun..이라며 아주 좋아한다. 그리고 그중에 제일 재미있는 클래스는  수영이라고..

 click to enlarge(크게 보고 싶으시면 사진을 누르세요.)


매일 매일 수영클래스를 하고 싶다는 바다..첫째날 모습인데 완전 적응을 하여 너무도 좋아한다.


첫날은 얕은 곳에서 점프를 하여 몸이 절반정도만 잠겼는데 둘째주는 선생님이 도와주어 깊은 물에 점프를 한 우리 바다는..지켜보는 엄마에게 자기가 물에 점프한거 보았느냐며..선생님이 굿 잡이라고 칭찬해주었다고 기분이 좋은지 집에 돌아와서 머리까지 완전 잠수를 한 것에 대해 누나들과 아빠에게 자랑하느라 바빴다.



오늘 아트클래스가 끝나고 팍센타 앞 잔디위에서 포근해진 날씨가 좋아 뛰어노는 아이들..




매일 클래스가 끝나면 콜 어린이 뮤지움과 글렌뷰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스토리타임과 아이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것으로 하루를 보내는 우리 바다..

그동안은 엄마가 직장에 매여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프리스쿨에 다니다가..지금은 시간이 짧은 클래스들에 가서 배우면서 부터는.."엄마.. 늦으면 안돼..숏타임이니까 늦게 가면 금방 엔드야.." 하며 알아서 신발신고 챙기는 모습이 귀엽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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