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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ona Beach

diary/travel 2009. 1. 8. 13:56

 

 

3일간의 디즈니월드 강행군을 끝내고..이틀동안 여유롭게 놀다온 데이토나 비치의 풍경들..


70도가 넘는 온도에 미풍이었지만..바닷물은 좀 차가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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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선착장에서 수염이 시커먼채 낚시중인 아빠들도 만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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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으로....간.....삼남매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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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경차나 골프카등을 렌트해 모래사장을 달리는 사람들도 많았고..비치를 두고 쭉 들어선 고층 콘도들의 시설들이 아주 훌륭해 보였다.


한겨울에 만난 여름이 너무도 좋은 우리는 모래사장에 파킹해놓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었는데..
꼭 모래가 구운소금 죽염처럼 부드러워 맨발로 밟는 느낌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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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보다 해변에서 노는게 더 즐거워보이는 바다..
파도랑 달리기를 하면서 너무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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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비치의 공공시설인 팍은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았지만.. 모래를 씻어낼 수 있도록 샤워시설도 잘 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추운곳에 살던 사람들이 한 겨울에 만난 여름..
달콤상큼했던 플로리다 오렌지..쫄깃하고 싱싱했던 생선회..
그리고 복잡하고 피곤했던 디즈월드 탐험까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가족여행이 될 것 같다.



가족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동안 저희가족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기도해주신 이웃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곧 찾아뵐께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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