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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 Pool

diary/일상 2006. 8. 6. 05:16
갑자기 같이 일하는 목사님의 스케쥴에 따라..금요일에 쉬게 되어 내이뜬네랑 수정이네랑 우리 아이들이 자주 놀러가는 우리 동네 Flick Park 내에 있는 아웃사이드 풀장을 찾았다.
햇볕은 강했지만.. 약간 바람도 시원하고 한 낮엔 놀기가 딱 좋아 오후 2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 수영장에서 벌? 서다 왔다. ㅎㅎ
해가 저물어가는 무렵..낮에는 사람이 많아 잘 못놀던 바다도 내이뜬이랑 친구가 되어 재밌게 놀았다.
내이뜬은 자신의 둘째 누나인 리사랑..바다는 수민이 누나랑 짝을 지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바다 계속 "수민..수민.." 노래를 불러대.. 수민이가 스트레스나 안 받았는지 모르겠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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