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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에 해당되는 글 452건

  1. 2005.01.13 I LUV MESS
  2. 2005.01.02 내이뜬이랑 사이좋게
  3. 2004.12.30 얌..비스켓이 맛있어요.
  4. 2004.12.16 내가 해볼거양.
  5. 2004.12.16 뭔가 딱딱한게 느껴져요.

I LUV MESS

my baby/3rd 2005. 1. 13. 09:46
열심히 퍼즐을 뜯어내고는 신이난 바다..아주 즐거워합니다.
퍼즐맞추기는 모두 누나들 잡이구요^^



개구장이 같지요?


어디론가 엉금 엉금 기어가는 중이예요.


식탁밑으로 들어가서 노는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젠 키가 식탁보다 더커서 잘 부딪히면서도 꼭 들어가고 말지요^^


이번에 식탁의자밑으로 가서..
아빠의 얘기론 한번은 빠져 나올때까지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
결국은 못나오고 찡얼거렸다고 합니다.

요즘은 만나는 사람과 꼭 ET흉내를 냅니다^^
일명 우리가족은 찌르르..하지요. 찌르르..하면 손가락을 내밀어 주지요.
그럼 누나나 엄마가 손가락을 갖다 대주곤 하니까 신이나서 더 합니다.
오늘도 교회에가서 엄청 하고 왔지요^^ㅎㅎ

누군가가 소리내서 웃으면 꼭 같이 소리내어 웃어주는 바다..
장난끼가 엄청 있어 보이는 미소를 듬뿍 짓고 있네요^^


Posted by 에젤
|
우리 바다보다 4개월하고 10일 빨리 태어난 '내이뜬'입니다.
영어로 발음하니 이름이 좀 특이하지요?
한국식으로 나단^^입니다.
한국이름은 재영이구 부모가 1.5세라 거의 영어로 말하는 집이다보니
한국이름보다는 미국이름을 많이 부르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그냥 '내이뜬'합니다.




내(이)뜬이 바다에게 뽀뽀를..
우리바다는 아직 뽀뽀를 모르지요.
뽀뽀하면 입술을 먹어버릴려고 입을 앙~벌리고 덤비는 수준입니다.


둘이 신났습니다.
내뜬한테 우리바다가 당?한다고 해야할까..ㅎㅎ


그래도 싫지는 않나봅니다.얌전히 서있는걸 보면..^*^
둘의 우정이 오래도록 사이좋게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아빠는 뽀뽀를 가르쳐주면 안된다고 해요.
왜냐하면 순결?을 지켜야한다고..
교회아줌마부대에 당한다고 농담아닌 진담을 하네요.ㅎㅎ


Posted by 에젤
|
부엌 바닥에 앉아 처음으로 막 사온 비스켓을 먹고 있는 바다 모습입니다.
혼자 먹는 연습을 시켜준다는 핑거푸드 비스켓
온통 침을 발라 녹여가며 너무 잘먹네요^^


그전엔 한입에 쏙 넣고 녹여 먹을수 있는걸루 사다 주었더니
입에 넣자마자 가끔 바로 삼켜서
캑캑 거리곤 하여
두번째는 아예 큰걸루 사왔는데 넘 잘먹네요^^


근데 문제는 온 사방에 묻히고 다녀서 고민이랍니다.^^;;

Posted by 에젤
|

내가 해볼거양.

my baby/3rd 2004. 12. 16. 09:39
만 8개월이 되면서부터 뭔가를 붙잡고 오래서있더니
요즘은 쇼파나 붙잡을수 있는건
모두 잡고 일어서기도 하고 걸어다니기도 한다.
이사진들은 한참 뭔가를 잡고 일어서서 놀기 시작할 즈음 찍은 것이다.

열심히 블라인드 조절하는것을 붙잡고 노는 바다..
창문옆으로 크립을 붙여놓았는데 밤에도 바깥을 내다보고 싶으면 열심히 서서 블라인드를 제치고 내다보기도 한다.

Posted by 에젤
|
요즘 윗니가 나면서 울바다가 자주 만드는 모습이다
혀를 내밀곤 혀로 윗니를 느껴보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ㅎㅎ




한참 열중인 모습..^^


도대체 이 딱딱한게 뭘까??
누나들은 바다가 메롱하는것 같아 넘 귀엽다고 금방 넘어간다.
누나들이 다 자라 누군가를 챙겨줄만한 나이가 되어 생긴 동생이어서인지
엄마보다도 더 열심히 사진을 찍어댄다.
이 사진들은 작은누나의 작품..^*^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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