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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보다 4개월하고 10일 빨리 태어난 '내이뜬'입니다.
영어로 발음하니 이름이 좀 특이하지요?
한국식으로 나단^^입니다.
한국이름은 재영이구 부모가 1.5세라 거의 영어로 말하는 집이다보니
한국이름보다는 미국이름을 많이 부르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그냥 '내이뜬'합니다.




내(이)뜬이 바다에게 뽀뽀를..
우리바다는 아직 뽀뽀를 모르지요.
뽀뽀하면 입술을 먹어버릴려고 입을 앙~벌리고 덤비는 수준입니다.


둘이 신났습니다.
내뜬한테 우리바다가 당?한다고 해야할까..ㅎㅎ


그래도 싫지는 않나봅니다.얌전히 서있는걸 보면..^*^
둘의 우정이 오래도록 사이좋게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아빠는 뽀뽀를 가르쳐주면 안된다고 해요.
왜냐하면 순결?을 지켜야한다고..
교회아줌마부대에 당한다고 농담아닌 진담을 하네요.ㅎㅎ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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