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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8.03.02 Bath Time! 9
  2. 2007.10.25 bubble bath 10
  3. 2007.06.08 Bubble Bath 3
  4. 2006.06.21 after bath.. 4
  5. 2006.02.23 뽀롱뽀롱 뽀로롱~! 3

Bath Time!

diary/pets 2008. 3. 2. 02: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에 있는 녀석이 Tom..오른편에 있는 얼굴이 브라운 컬러인 녀석에겐 Jerry..란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디즈니의 만화영화 Tom & Jerry처럼 심심하지 않게 지내보라구요.^^



오늘 아침 탐과 제리에게 목욕을 시켰습니다. 도망다니는걸 잡아다 욕조에 넣고..조금 놀게 해준다음.. 펫 샴푸를 몇방울 풀어 슬쩍 슬쩍 대충 닦아준듯합니다. 목욕하는걸 싫어하는지..계속 물 밖으로 나올려고 얼마나 바둥거리는지..힘이 들었어요. -.-

지금 저 사진은 깨끗이 씻은다음..털이 거의 마른 모습이네요..귀엽죠?  부지런하지 못하면 절대 키우기 힘든 펫입니다. 푸푸도 많이 하고..생각보다 일이 많은데 온 가족이 일을 돕고 분배를 하니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우리집은 케이지 청소는 무조건 아빠가 하고(2-3일에 한번).. 전 사소한 것들을 매일 챙깁니다. 가령 푸푸한거 픽업해서 버리기..비타민 씨 먹이기..등등

아이들은 먹이기를 주로 하지요. 애들만 옆에 오면 이녀석들 반갑게 소리를 내며 행여 뭘 안주나하며 고개를 내밀고 나온답니다. 특히 녀석들이 가장 좋아하는 lettuce를 케이지옆에서 자르고 있으면 천사같이(?) 알아채고 튀어나옵니다. 기분좋게 울면서..^^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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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bath

my baby/3rd 2007. 10. 25. 06:08
01234

어젯밤.. 갑자기 잠 잘 준비를 하는데.. 욕실로 가더니 옷을 벗고 "버블베쓰 할래" 하며 욕조로 들어간 바다에게 하는수없이 목욕을 시켜주다..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다.. 1시간이 넘도록 신나게 버블놀이를 하며 까르르르 뭐가 그리도 좋은지 웃고 즐거워하는 바다..엄마가 요즘 바쁘고 피곤하다며 제대로 돌봐주지도 못하는데 어느새 키가 자라고..생각도 자란 바다를 보면 기특하고 이쁘다..


다른시간 같은모습..^^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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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Bath

my baby/3rd 2007. 6. 8. 12:41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품 목욕을 아주 좋아하는 바다.. 40분쯤 욕조에 담궈두고 우리 부부 드라마 "쩐의전쟁"을 편하게 보았다..^^ 물론 마지막 몇분은 바다가 "I done!" 을 외쳐 일시정지 한 다음.. 바다에게 로션 발라주면서 보긴 했지만.. 요즘은 누나들이 예전처럼 안 도와줄때가 많다.. 자기들 볼 일이 더 많아져서..남들에 비해 바다를 편하게 키우는 편이긴 하지만..-.-;;


16개월 무렵 버블베쓰중인 바다 모습..^^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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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bath..

my baby/3rd 2006. 6. 21. 06:02
요즘은 누나들과 번갈아 가며 하루에 한번 bath time을 갖는 바다..
가끔..땀을 안흘렸다거나 우리 부부가 좀 귀찮으면 이틀에 한번 목욕을 시켰는데..
방학동안 누나들의 용돈만들기 리스트에 바다랑 목욕하는것을 추가하여 잡음?을 없앴다는..^^;;
뽀송 뽀송..으아..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싱그럽고 상큼해보이는 저 표정.. 이뻐서 죽겠당..히히..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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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다 목욕하는 사진을 찍었다.
아빠는 성경공부가고.. 누나들의 도움으로 엄마랑 바다는 개운하게 목욕을..^^
앞머리랑 옆머리가 너무 길어 엄마가 아빠 대신
살짝 잘라주었는데 아주 얌전히 머리를 들이대주는 아들..하하.
기특하다. 머리를 자른후, 신나게 물놀이중인 모습이다.
그저 물놀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하는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도 신나게 논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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