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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에 해당되는 글 452건

  1. 2004.12.14 Bath Time
  2. 2004.12.12 거울왕자
  3. 2004.12.08 new teeth growing on top.
  4. 2004.11.21 유아세례 받았어요.
  5. 2004.11.02 치카치카

Bath Time

my baby/3rd 2004. 12. 14. 08:00
매일 매일 엄마랑 반신욕을 하는 우리 아들..
목욕탕안에 들어만 가면 신이 나나보다..
이젠 베이비 목욕통을 졸업했다.
워낙 덩치가 좋아 물이 자꾸 넘쳐서..^^
그동안 아빠가 바다가 목욕하고 나면 물 버리느라 힘좀 썼다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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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왕자

my baby/3rd 2004. 12. 12. 08:48

 

요즘 거울앞에서 신나게 노는 바다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빠나 누나들에게 안겨 거울을 만지며 놀았는데
이젠 본격적으로 거울을 친구삼아 웃어가며 아주 잘 놀지요.




거울에 비친 제모습과 뽀뽀도 하고..


뭐가 즐거운지 키득거리기도 하며..

 
손과 손을 마주 대보기도 하고..


너무 즐거워하며 신나게 놀아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게 만듭니다.
밤이라 후레쉬를 터뜨리며 열심히 사진 찍는 엄마의 발도 보이는군요..^^

 
너무 놀아서 코랑 볼이 발긋발긋하네요..^^
사진을 찍으며 엄마는 내내 생각하기를 거울을 깨끗하게 닦아놔야지..했답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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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사진은 이를 가는 바다의 모습이다.

어제 바다의 위에 있는 잇몸을 살펴보니
새로운 이가 나오고 있었다.
위에 나오는 딱딱한 이가 이상한지
틈만 나면 저런 표정을 지으며
이를 갈고 있다.
아득 아득..넘 귀엽게 말이당.^^
점점 자랄수록 아빠를 엄마보다 더 찾고
아빠가 어딜 가면 울기까지 하는 우리 아들.
어쩔땐 배신감?도 느끼는 엄마는
바다가 힘센 아빠를 찾는게 때론 엄청 좋기도하다.ㅎㅎ^^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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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수감사주일..
우리 바다가 유아세례를 받았다.
세례받기 일주일전부터 아빠는 새벽마다 유아세례받는것을 위해 기도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침 8시에 일어나 11시에 예배가 시작되면서
바다가 잠이 아주 깊이 들었었는데 앞에나가 세례를 받을때는
아빠가 살짝 깨웠는데 울지도 않고 얌전히 잘 있었다.
서약을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선물..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아버지! 우리 바다..아버지의 뜻을 이루며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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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

my baby/3rd 2004. 11. 2. 08:12

요즘 우리바다가 열심히
양치하는 모습이다.
양치하기전 아~하고 말하면
순순히 입을 벌려준다.

인상을 쓰면서도 양치하는 모습이 귀엽다.
하나님안에서 어떤경우 억지로 순종하며 쫒아가는
내모습을 보는 듯..^^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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