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4,16 ♡
어제 바다의 위에 있는 잇몸을 살펴보니
새로운 이가 나오고 있었다.
위에 나오는 딱딱한 이가 이상한지
틈만 나면 저런 표정을 지으며
이를 갈고 있다.
아득 아득..넘 귀엽게 말이당.^^
점점 자랄수록 아빠를 엄마보다 더 찾고
아빠가 어딜 가면 울기까지 하는 우리 아들.
어쩔땐 배신감?도 느끼는 엄마는
바다가 힘센 아빠를 찾는게 때론 엄청 좋기도하다.ㅎㅎ^^
주님처럼님~죄송해요.밤에 찍은거라..플래쉬를 넣으니까 넘 하얗게 나와 그냥 약간 어두워도 올렸는데..다음부텀 주의하겠습니다.
진짜 조카생기실때 까지 울바다를 조카로 생각해주세요.^^
희원님~감사해요.울지를 않아서 더 사랑스럽답니다.^^
삐삐님~감사해요.아가가 이렇게 이쁜걸 보니 제가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
예닮마미님~기억나시죠..은상이 은덕이가 바다같은 때가
있었을테니..맞아요..침도 흘려가면서..^^
생수의강님~얼마나 심각하게 보이는지 몰라요.오늘 아침은 약간
크게 가는데 아빠가 어이쿠..하더군요.^^
사계절님~ㅎㅎ..맞아요. 새삼스럽죠.뭐... 2004-12-10 01:38
와~ 바다가 예쁘게 무럭무럭 잘 크고 있구나~ 엄마가 아프시면서도 기도로 또 사랑으로 바다를 잘 길러주신 덕분이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크고 아빠도 좋지만 엄마한테도 사랑을 많이 표현해 드려~~요~~~ 라고...바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2004-12-10 19:41
바다,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개월수에 맞게 발달되어가는 아이들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또 대견하기도 하죠...이가 나면 간지러워서 침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자주 면수건으로 닦아주세요~^^ 어떤 아이들 보니까 턱 밑이 헐은 아이들도 종종 있더라구요...바다는 건강하게,예쁘게 자라나는 것 같네요~^^ 좋은 아빠,엄마가 계시니까...그렇죠? ^^ 2004-12-10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