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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왕자

my baby/3rd 2004. 12. 12. 08:48

 

요즘 거울앞에서 신나게 노는 바다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빠나 누나들에게 안겨 거울을 만지며 놀았는데
이젠 본격적으로 거울을 친구삼아 웃어가며 아주 잘 놀지요.




거울에 비친 제모습과 뽀뽀도 하고..


뭐가 즐거운지 키득거리기도 하며..

 
손과 손을 마주 대보기도 하고..


너무 즐거워하며 신나게 놀아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게 만듭니다.
밤이라 후레쉬를 터뜨리며 열심히 사진 찍는 엄마의 발도 보이는군요..^^

 
너무 놀아서 코랑 볼이 발긋발긋하네요..^^
사진을 찍으며 엄마는 내내 생각하기를 거울을 깨끗하게 닦아놔야지..했답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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