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비스켓이 맛있어요.

부엌 바닥에 앉아 처음으로 막 사온 비스켓을 먹고 있는 바다 모습입니다.
혼자 먹는 연습을 시켜준다는 핑거푸드 비스켓
온통 침을 발라 녹여가며 너무 잘먹네요^^

그전엔 한입에 쏙 넣고 녹여 먹을수 있는걸루 사다 주었더니
입에 넣자마자 가끔 바로 삼켜서
캑캑 거리곤 하여
두번째는 아예 큰걸루 사왔는데 넘 잘먹네요^^

근데 문제는 온 사방에 묻히고 다녀서 고민이랍니다.^^;;

생수의 강		바다가 비스켓을 먹고 있으니 저두 먹고 싶어지네요... 어쩜 저렇게 맛있게 잘 녹여 먹을까요... 바다가 튼실하고 건강해 보여서 좋네요. 2005-01-11 09:54
clinical pre-psychologist		ㅎㅎㅎ 바다가 귀엽네요~~~ 모습이 생동감이 있어요. 바다가 건강하게 잘 크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2005-01-11 10:13
바다		생수의강사모님^^그렇죠?근데 저 비스켓을 바다는 무척 좋아하는데 저는 주는게 겁이납니다.쇼파..장난감..내바지등..온사방에 묻혀나서 말예요^^ㅎㅎ 상담가님^^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바쁘실텐데..우리바다가 울지도 않고 아무한테나 잘가서 인기짱이랍니다.ㅎㅎ 2005-01-11 11:37
김삼행		저의 블로그에 열렬한 덧글에 감사합니다. 바다가 어려서부터 주님의 사랑을많이 받고 자라길 소원합니다. 세자녀 이름으로 행시를 올립니다. ******'바다 다솜 예슬' 육행시****** 바라봐도 이쁜아기 하나님의 작품이라 다가오는 밝은웃음 엄마아빠 기쁨되고 다정다감 가족사랑 지상천국 이곳일세 솜과같은 엄마가슴 바다에게 안식되고 예수님의 인도하심 복된가정 이끄시니 슬기로운 세자녀는 하나님의 축복이라 2005-01-11 11:38
바다		와우~~넘 감사드려요. 넘 멋진 육행시예요^^김삼행님은 참 특별하신 분 같아요.자주 만나뵙기를 기대하구요.제가 육행시를 멋지게 블로그상에 올리겠습니다. 2005-01-11 11:45
딸기향		으엉? 삼행시까지 선물을 받으시고...2005년 기대되네...^^ 바다야^^ 많이 묵으라!! 아껴먹으면 나중에 먹고 싶어도 못먹는다...지금 있을때 잘먹자!! 엥...백마술아냐?!... 2005-01-11 12:20
미니		벌써 과자맛 들이면 안될텐데요...^^ 과자 먹는 바다 귀여워요. 2005-01-11 17:43
데보라		한참 잘 먹을때네요.. 저 과자 말구..입안에 넣으면 녹아 나는 과자 있던데..그걸 애들 한테줘도 참 잘 먹더라구여.. 2005-01-11 23:59
바다		딸기향목사님^^ㅎㅎ부럽죠? 미니님^^바다가 먹는 비스켓은 베이비들이 혼자 먹을수있도록 연습하는 차원에서 만든거라 별루 안달고 괜찮은거랍니다.감사해요^^ 데보라님^^ㅎㅎ맞아요.그과자는 옷도 안더럽히고 아주 좋은데 바다가 가끔 급하게 삼키려다 캑캑거려서...그냥 큰 비스켓을 사주어보았는데 넘 좋아해요.빨리 달라고 낑낑~~댈때도 있답니다. 2005-01-12 02:24
JP		나두 좀 주라, 바다야~~~~~~~~~~~~ 2005-01-12 07:59
바다		JP님^^ㅎㅎㅎ 2005-01-1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