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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에 해당되는 글 452건

  1. 2006.03.31 Yes-it's your birthday! 6
  2. 2006.03.30 Chicken Little Remote Control Car 3
  3. 2006.03.27 2nd b-day 12
  4. 2006.03.25 Hair Cut 12
  5. 2006.03.24 낚시꾼 부자.. 4
오늘은 바다의 진짜 생일날..^^ 날씨가 얼마나 화창한지 집안의 창문도 활짝 열고
누나들과 바다는 반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하루종일 지냈다.
바다가 태어나던 그순간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2년이란 세월이..
나이가 좀 있어 몸이 힘든 엄마를 대신하여 엄마같은 누나들을
둘이나 있게하셔서 이렇게 건강하게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2번째 생일을 맞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언젠가 바다를 위해 기도해주신 이목사님의 기도처럼
동서남북에 열린문과 열린길을 가진 아들, 평생 사람이 감히 닫을 수 없는
하나님의 형통함을 가진 아들이 되기를..
엄마아빠.. 간절히 기도한다.


지난주일 교회에서 교회식구들과 조촐하게 했지만..가족끼리 조용하게 집에서 다시한번 생일 파티를..^^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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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다 2번째 생일이라고 교회 여러식구들이 생일 선물을 사주었다.
그중에 수정이네가 선물한 chicken little 자동차랑 컨트롤 리모콘..
우리바다가 좋아하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예배를 마치고 누나들은 [영화 선물]을 보러가고 없고..
심심한 성주를 데리고 아빠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나는 바다랑 집에 왔다.
파킹낫에서 수정엄마가 바다한테 들려준 선물..
차안에서 계속 "빼" "빼" 라고 말을 해서 직접 한번 뜯어보라고 선물을 주었더니..
옆에 앉아있던 성주도 돕고..우리바다 선물을 오픈했다.
마음에 드는지..가만히 보고 있다. 성주는 옆에 앉아서 뭔가를 열심히 하는중..^^;;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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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b-day

my baby/3rd 2006. 3. 27. 12:58
오늘 주일.. 교회에서 바다의 생일 축하가 있었다.
진짜 생일은 3월 30일이지만.. 미리 앞당겨 오늘 교회의 모든 식구들과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2번째 생일 파티를 오붓하게 시작하였다.
좋아하는 디모데형의 품에 안겨서 촛불을 끄는 바다..
왼쪽의 촛불은 앞쪽에 엄마품에 안겨있던 내이뜬이 불어서 꺼트렸다는..^^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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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Cut

my baby/3rd 2006. 3. 25. 06:52
쨔잔~!
2살 생일을 일주일 앞두고..우리바다..머리 잘랐다.^^
항상 목욕할때마다..아빠가 직접 미용가위로 머리를 잘라주는데
잘 움직이지도 않고 얌전히 아주 잘있는 편이다.
오늘은 엄마가 누나들하고 영화보느라고 도와주지도 않았는데
아빠 혼자서 바다 머리를 이렇게 이쁘게 잘라놓았다.하하..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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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부자..

my baby/3rd 2006. 3. 24. 12:50
오랜만에 지하실에 내려갔다가 바다돌잔치 할때..이벤트를 열기위해 샀던 낚시대가
눈에 띄어 아빠보고 꺼내주라고 해..우리바다 아빠랑 신나게 낚시를 하였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삐찌 삐찌..해가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낚시 삼매경에 빠진 아빠와 아들의 모습..^^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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