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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예배/나눔'에 해당되는 글 241건

  1. 2005.03.27 헌신-가5
  2. 2005.03.20 깨어짐-가4
  3. 2005.03.15 크라운 재정교실1
  4. 2005.03.13 신실함-가3
  5. 2005.03.05 경건-가2

헌신-가5

diary/예배/나눔 2005. 3. 27. 12:17
다섯번째주/헌신, 무슨 일이 있어도 약속을 지키는 것.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자!고 해놓고 아빠가 돌연 약속을 취소했어요.
토의하는 시간을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서 가지려고 했거든요.
시무룩한 아이들을 데리고 토의를 시작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나가자고 말한 다음, 그말을 취소했을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가?
-약속을 한다는 것은 어떤뜻인가?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하겠다고 말한것을 하지 않았을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하나님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약속과 헌신을 했는가?
-하나님과 한 약속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가?


헌신은 서로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토의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매일 기도로 약속하는 것을 실천하도록 서로를 격려했다.



이번주 암송구절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5)



함께 읽은 성경

다니엘서 6장 16-23절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자에게서 구해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던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헌신을 지켰다. 결국 그는 사자 굴에 던져졌다.
물론 우리는 사자가 다니엘을 밤새 따뜻하게 지켜주었고,
다음날 아침 왕의 부하들이 가져다줄 먹이를 기다렸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결정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함께 기도가 필요한 친구와 이웃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아빠의 마무리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쳤다.
늘 그러듯이 가족이라서 그런지 서로의 잘못들을 고백하는 시간이 넘 좋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고치기를 원하는 우리 가족의 모습..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믿는다.
가족간에 더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길 소망하고 기도한다.



가족이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러 나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스크림을 먹여주기 위해 아빠는 예배가 끝난후 베스킨 라빈스로 나갔어요.
오늘은 부활절 선데이라 많은 샤핑센타가 문을 닫았는데..
사올수 있을지.. 기대를 해봅니다^^
다행히 문을 열어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을수 있었다.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는 바다..
차가운지..처음엔 움찔하더니..점점 너무 잘 먹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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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짐-가4

diary/예배/나눔 2005. 3. 20. 09:08
네번째 주/깨어짐, 부서진 것으로부터 보다 나은 것이 나오게 되는것.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 아이스크림
이번 주에는 좀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기로 하였다.
아이스크림을 약간 녹은 상태로 만들어 놓고 비스킷을 부스러 뜨려 그릇에 담은 뒤..
약간 녹은 아이스크림과 함께 버무려 냉동실에 넣고 아이스크림이 얼때까지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떤것이 깨어졌을때 일반적으로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어떤 것이 깨어졌지만 그것을 그냥 내던져버릴 수 없는 경우가 있었는가?
-깨어진 물건을 버리지 않고 고쳐야겠다고 결정한다면 우리는 그 물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것인가?
-우리가 깨어졌을때 고칠만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귀하게 여기신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를 고치시는가?
-고장난 장난감을 가지고 놀수있는가/고장난 스테레오로 음악을 들을수 있는가?
고장난 텔레비전으로 볼 수 있는가? 고친 다음에는 어떤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서진 상태로 있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우리를
사용하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는 깨어진 우리를 어떻게 고치신 다음에 우리를 더 잘 사용하시는가?
이번주 암송구절
"<하나님께서>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고후 12:9)
함께 읽은 성경
고린도전서 1:26-29
*아이들과 한국말로 한번 읽고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로 한번 더 읽으면서
깨어졌지만 이후에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음 성경구절들을
찾아 읽어가면서 생각해보았다.
-깨어진 항아리(삿 7:18-19) : 감추었던 횃불이 밝혀짐
-깨어진 옥합(막 14:3) : 향유가 흘러나옴
-쪼개어진 떡(마 14:19-20) : 배고픈 사람들의 배를 채워줌
-깨어진 몸(고전 11:24) :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됨

고백하는 시간에 각자 자기 자신들을 살펴보고 깨어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한 다음
하나님께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솜이는 동생에게 화를 잘 내는 습관이 있음을 고백하며 고치기를 원했고..
예슬이는 무슨일을 미루는 습관을 고쳐야함을 아빠가 이야기 해주었다.
엄마는 엄마에게 안좋게 대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더껴안고 사랑으로 대해주길 원했고..
아빠는 무슨일을 갑자기 할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기보다는 습관적으로 세상적인 경험이 많아서 자신이 먼저 움직이면서 하나님께는 그 일을 하는중에 얘기하는것을 고치기를 원했다.
오늘은 가정예배가 1시간 30분 가량 걸려 바다가 보채서 좀 피곤은 하였지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기를 원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너무 예뻤다.
마지막 아빠의 마무리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치고 냉동실에 얼린 비스킷 아이스크림을
맛보았는데 너무 맛이 좋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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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중국목장과 에콰도르 목장이 함께 모여 크라운 재정교실을 열었다.
한국말로 번역된 '돈키호테 재정관리의 달인이되다'라는 책이 필독서이고..
성경적인 관점에서 재산관리법을 가르치는 '크라운 미니스트리'에서 출간된-아직 한국어로는
번역되지 않은- 성경공부교재를 담임목사님께서 직접 번역을 하시고..
크라운 재정교실의 재정관리에 대하여 영어로 성경공부를 한적이 있는 강신애 중국목장
목원이 우리들의 선생님이 되어 8주간에 걸친 재산관리에 대한 성경공부가 목장모임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암송구절: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세상적인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누가복음 16:11)



Introduction

1.'돈키호테, 재정관리의 달인이 되다'(Your Money Counts) 책이 당신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2. 누가복음 16장 11절은 재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3. 재정관리가 주님과의 교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예,달란트비유)



제1장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라.


1. 당신의 재산 소유권에 대해 성경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신명기 10:14, 시편 24:1, 고린도전서 10:26)
2. 하나님께서 소유하고 계신 것들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레위기 25:23, 시편 50:10-12, 학개 2:8)
3. 모든 환경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해 성경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역대상 29:11-12, 시편 135:6)
4. 믿는 자에게 닥친 어려운 환경까지도 서을 이루도록 역사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창세기 45:4-8, 50:19-20, 로마서 8:28)
5. 하나님은 당신의 필요를 채우시는 것에 대해 무엇을 약속했습니까?
(시편 34:9-10, 마태복음 6:31-33, 빌립보서 4:19)



하나님께서 초 자연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공급해준 예를 성경에서 찾아보세요.



묵상구절: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 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도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역대상 29:11-12)


위에 묵상구절을 일주일 내내 묵상하며 느낀점을 써오고..
재산 소유권 '양도증서'를 작성해오는게 숙제로 나왔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내것이란 말을 쓰지말고.. 하나님것.. 우리것..이란 말을
쓰는것도 숙제로 주어졌다.

내집도 하나님꺼..내차도 하나님꺼..내게 속한 모든것은 하나님꺼... 이렇게 되뇌이니
너무 마음이 평안해져옴을 경험했다.
내게 있는 부채도 하나님꺼... 아.. 난 참 자유한 자임에 틀림없다. ^^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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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함-가3

diary/예배/나눔 2005. 3. 13. 08:04
세번째주/신실함. 어떤일이 생기더라도 변함없이 행하는것.
시작을 위하여:예상을 비껴간 즐거운 식사
이번주 나눔의 시간은 맥다놀이나 다른 패스트 푸드점으로 직접 가서 하려고 하였는데
바다도 어리고 날도 추워 그냥 아이들이 먹고싶어하는것을 아빠가 투고하여 식탁위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가졌다.
아이들이 맥다놀을 먹고 싶다고 하였는데 아빠가 사온 버거킹을 먹으면서 '신실하게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위하여 대화를 시작하였다.
잠옷으로 벌써 갈아입어 사진찍는것을 거부하는 큰딸..

-원하는 세트를 주문했을때는 어떤것들을 받게 되는가?
-실제로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우리가 주문한것을 그대로 먹을수 있다고 약속한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왜 중요한가?
-친구가 책이나 카메라 같은것을 빌려주겠다고 약속하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우리가 약속한 것을 어떻게 하면 잘 지킬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이신가? 그분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신가?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는것이 우리에게 어떤 인상을 갖게해주는가?

이번주 성경 암송 구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나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함께 읽은 성경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향한 그분의 신실하심을 드러내시는지 살펴보기 위해 다음 성경구절들을 찾아보았다.
-신명기 32절3-4졀
-베드로후서 3장 9절
-요한일서 1장 9절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시편 119편 90절

함께 드리는 기도
각자가 서로에게 신실하게 행하기를,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신실하기를 기도하였다.
잠언 20장 6절 말씀을 읽고 각자의 생활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 재미있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솜이.. 학교에서 아주 kind 하고, nice하며 공부도 잘하는 편인 반면
집에서는 아주 lazy ..lazy..lazy..하다고 본인 스스로 인정하며 반성하였다.

예슬이.. 역시 학교에서 아주 친절하고 착하며 funny 한 학생인데
집에서는 언니와 마찬가지로 lazy..lazy..하다고 반성하며 좀 부지런하게 집에서도 움직이겠다고 약속하였다.

엄마... 역시 직장에서는 상냥하고 친절하며 일도 잘하는데... 아이들이 평가한 모습임...
집에서는 너무 보스처럼 군다고 ...역시 아이들이 평한 내모습.. 말을 하였다.
나역시 아이들에게 보스처럼 굴지 않고 뭐든 서로 의논하면서 상냥?하게 하기로 하였다.

아빠... 밖에서 일을 하는 모습은 나이스하고 친절하나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으로 비쳐지고
집에서는 종?처럼 부엌일에서부터 청소.. 까지 일을 많이 하다가 lazy한 딸들 모습에 못참아주는 성질이 있음을 말하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리집 식구들의 성격들이 다 나오고 있네요.^^ 아무튼 서로의 장점과 단점들을 얘기해주며
중보기도해줄 사람들(다솜이는 친구 해일리가 좋은 친구가 많이 생기도록, 예슬이는 애드리아나의 다리수술과 회복을 위해)을 위해 기도해주고 주기도문으로 세번째 가정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칠수 있었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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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가2

diary/예배/나눔 2005. 3. 5. 12:24
두번째 주/경건,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의 삶속에서
드러날 수 있도록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


시작을 위하여: 가면놀이


각자 노란색 봉투를 하나씩 가지고 눈,코,입이 보이도록 구멍을 내고
화난얼굴,당황한 얼굴, 심술궂은 표정등을 그린다음 토의를 시작했다.

다솜이의 침을 흘리는 표정..수줍은 예슬이의 표정..
약간 당황한 엄마의 모습과 화난 아빠의 표정..^^


가면에 그려진 얼굴 모습과 그 가면을 쓰고 있는사람의 진짜 얼굴 모습은 어떻게 다른가?
가면에 나타난 얼굴과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은 어떤 점이 비슷한가?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살아계신다는 것을 사람들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자신안에 있는것들 중 제거해버리고 싶은것은 어떤것들인가?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악한것들' 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들 중 우리안에 가지고 있고 싶은것은 어떤것들인가?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선한것들' 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런 질문들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토론을 하면서 우리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많이 느낄수가 있었다.



외울말씀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엡 1:24)



함께 읽은 성경: 베드로후서 1장 2,3,5,6 절 말씀


구원과 마찬가지로 거룩함에 이르는것도 믿음을 통해 이루어진다.
거룩함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절대로 우리 스스로 거룩해질수 없다.
거룩함은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그림을 그리시도록 허락할 때
이루어진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다.


함께 드리는 기도

각자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각자 돌아가면서 회개하고 기도하였다.
아빠는 엄마나 다솜이 예슬이가 뜻대로 해주지 않을때 화가 먼저 나서 화난 얼굴을 많이
보였던 것을 회개하며.. 가족들을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주시길 구했다.



다솜이는 게으른거..늦잠자는거..동생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했던것을 제거해달라고 기도하고.. 좀더 부지런하여 사탄보다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
들로 채워달라고 기도하였다.



예슬이는 누가 물어보거나 뭔가를 부탁할때 그냥 하기 싫어서 대답도 안하고 모른척했던
행동들을 고치길 원했고.. 언니나 엄마 아빠에게 뭔가를 해줄때 기쁜마음으로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엄마는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가족들에게 소홀했던것과 다솜이나 예슬이 아빠가 조금 힘들게
하고 도와주지 않으면 속상해하고 화를 낸것들을 고치기를 원하였고
가족들에게 더 인내하고 사랑으로 베푸는 엄마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이렇게 각자가 하나님께 잘못을 구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길로 가기를 원하며
기도를 마치고 난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아름답게 반짝였다.
가정예배를 통해 서로의 잘못들을 말하며 서로의 생각을 듣는 시간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다.
삶의 모든부분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늘 경험하며 사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기도한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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