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번째주/다른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내가 상처받았을 때조차도 옳은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 : 외로운 밤
모두 흩어져 다솜이는 다솜이 방에, 예슬이는 자기들 화장실에,
아빠는 아빠엄마 화장실, 엄마는 거실 쇼파에 바다랑..
이렇게 각각 혼자 있게 한 다음..
아빠가 지금부터 가정 예배를 시작한다고 소리를 쳤다. 모두 들을 수 있도록..
그리고 토의할 내용중 두가지 질문을 큰소리로 외쳤다.
대답을 작게 하면 안들리니까 좀더 크게 대답을 요구하면서
좀 이상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토의
-서로 좋은 관계를 가지는 것은 왜 중요한가?
-서로의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멀어지게 만드는 일을 왜 하게 되는가?
<이 두 질문을 큰 소리로 묻고.. 큰 소리로 대답하고..>
-왜 우리는 좋은 관계를 가질 필요가 있는가? 왜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깨어지는가?
-우리가 서로 흩어져서 시간을 같이 나누려고 했을때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
-우리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외에 우리의 관계를 망치는 또다른것은 어떤 것들인가?
-하나님의 용서를 받으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 앙심을 품을 권리가 있는가?
암송할 말씀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함께 읽은 성경
마태복음 18장 23-35절
본문에 나오는 왕은 어떤 면에서 하나님과 같다고 할 수 있는가?
본문에 나오는 빚을 많이 진 사람과 우리는 어떤 면에서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가?
*다솜이와 예슬이가 생각했던 것 보다 관계에 대해 이해가 아주 빠르고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대견하였다.
다솜이와 예슬이.. 언니와 동생으로서 서로 가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예를 들어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왜 문제가 생기는지 인식하고 있어서
참 감사하였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에게 가끔 뭔가를 얘기할때 그냥 영어로 빠르게 물어보는것으로
인해 엄마 아빠가 이해를 못하고 그러면서 서로 속상해 하곤 하였는데
그런 부분도 좀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되도록이면 한국말로 엄마아빠에게 얘기하기로 의논이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 소홀했던 한국어를 집에서 엄마가 가르치기로 하였다.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한 것 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지 기억해 내고 용서하는 시간을 갖고
다음주 24일에 테스트가 있는 다솜이를 위해 기도하고
예슬이의 math 실력이 더 향상되기를..
그리고 바다의 피부(약간 아토피 증상이 있음)를 위해..
아빠의 사업과 엄마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쳤다.
내가 상처받았을 때조차도 옳은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눔의 시간
시작을 위하여 : 외로운 밤
모두 흩어져 다솜이는 다솜이 방에, 예슬이는 자기들 화장실에,
아빠는 아빠엄마 화장실, 엄마는 거실 쇼파에 바다랑..
이렇게 각각 혼자 있게 한 다음..
아빠가 지금부터 가정 예배를 시작한다고 소리를 쳤다. 모두 들을 수 있도록..
그리고 토의할 내용중 두가지 질문을 큰소리로 외쳤다.
대답을 작게 하면 안들리니까 좀더 크게 대답을 요구하면서
좀 이상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토의
-서로 좋은 관계를 가지는 것은 왜 중요한가?
-서로의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멀어지게 만드는 일을 왜 하게 되는가?
<이 두 질문을 큰 소리로 묻고.. 큰 소리로 대답하고..>
-왜 우리는 좋은 관계를 가질 필요가 있는가? 왜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깨어지는가?
-우리가 서로 흩어져서 시간을 같이 나누려고 했을때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
-우리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외에 우리의 관계를 망치는 또다른것은 어떤 것들인가?
-하나님의 용서를 받으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 앙심을 품을 권리가 있는가?
암송할 말씀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함께 읽은 성경
마태복음 18장 23-35절
본문에 나오는 왕은 어떤 면에서 하나님과 같다고 할 수 있는가?
본문에 나오는 빚을 많이 진 사람과 우리는 어떤 면에서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가?
*다솜이와 예슬이가 생각했던 것 보다 관계에 대해 이해가 아주 빠르고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대견하였다.
다솜이와 예슬이.. 언니와 동생으로서 서로 가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예를 들어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왜 문제가 생기는지 인식하고 있어서
참 감사하였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에게 가끔 뭔가를 얘기할때 그냥 영어로 빠르게 물어보는것으로
인해 엄마 아빠가 이해를 못하고 그러면서 서로 속상해 하곤 하였는데
그런 부분도 좀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되도록이면 한국말로 엄마아빠에게 얘기하기로 의논이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 소홀했던 한국어를 집에서 엄마가 가르치기로 하였다.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한 것 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지 기억해 내고 용서하는 시간을 갖고
다음주 24일에 테스트가 있는 다솜이를 위해 기도하고
예슬이의 math 실력이 더 향상되기를..
그리고 바다의 피부(약간 아토피 증상이 있음)를 위해..
아빠의 사업과 엄마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