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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에 해당되는 글 452건

  1. 2006.05.25 Symphonic Orchestras & Choruses 1
  2. 2006.05.23 Flute recital 1
  3. 2006.05.22 spring piano ricital 2
  4. 2006.05.21 신나는 하이킹 10
  5. 2006.05.17 Spring Band Concert 6
뭐가 이렇게 바쁜지..아이들이 계속 스케쥴표를 잊어버리고 안가지고 와서 -둘이나 코러스를 하면서..-
어제도 콘서트가 있는줄 당일날 알았다는..이틀에 한번 코러스 연습을 가면서도 둘다 암말 안하고 있다가 닥쳐서 엄마한테 급하게 말을한다..닥터 오피스 가는 스케쥴때문에 스케쥴이 갑자기 많아져 아빠가 5시 45분에 있는
예슬이 수영레슨은 데려다주기로 되어있었는데..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취소하고..
-수영선생 amy가 꼭 전화로 갑자기 월요일 레슨을 화요일로 바꾸는 바람에 요 몇주 계속 꼬인것같아 전화로 다시 정확한 레슨요일을 정했다. 매주 월요일 6시로..
다솜이가 하이스쿨 가기전 닥터 첵업과 사인이 필요해서 2주전에 미리 닥터오피스에 전화로 예약을 해놨기에..
닥터 진료만 간신히 마치고 바다까지 데리고 6시 30분부터 장장 2시간이 넘게 벌?을 서야했다는..^^;;
닥터오피스로 아이들 학교로..저녁도 못먹고 바다까지 데리고 움직이다 집에 오니 밤 9시가 막 지난시간..
학교가 끝이나는 마지막 콘서트이고 오케스트라와 코러스가 함께한 콘서트여서인지 학부모들도 많이 오고 2시간동안이나 성대하게 열렸다.
덕분에 예수전도단 세미나는 못가고 말았다는.. 좀 일찍 끝나면 늦게라도 가려고 했는데..-.-;;
7,8학년으로 구성된 white choruses..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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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e recital

my baby/2nd 2006. 5. 23. 06:35
다솜이의 피아노 리사이틀 바로 뒷날인..주일 오후 5시 30분에 예슬이의 플룻 리사이틀이 열렸다.
교회에서는 듀엣으로 학교에서는 그룹으로만 연주하다가..이렇게 솔로로 하는것은 처음이라
우리 예슬이도 엄청 떨렸다고 한다.^0^ 팔이랑 다리가 막 흔들거려서 제대로 불지도 못했다고..^^
예슬이 플룻 연주하는것을 듣고 있으면서 내가 다 떨렸는데..그래도 차분하게 잘 해주어서 너무 감사했다.
그동안 매일 연습을 하긴 했지만..혼자 스스로 알아서 할거라고 쳐다도 안봤는데..
전날..레슨가서 실전에 하듯 선생님 앞에서 했는데 박자가 좀 틀리다고 플룻 선생이 전화를 했다.
이틀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좀 좋아진것 같은데..워낙 긴장을 많이 해 제 실력을 못발휘한듯하여 아쉬웠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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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piano ricital

my baby/1st 2006. 5. 22. 05:37
토요일 저녁 7시..다솜이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렸다.
겨울에 했을때는 가나안 음악학교 학생들이 모두 모여 앙상블 콘서트를 했는데..
봄에는 각각 나뉘어서 솔로로 리사이틀을 열었다.
그동안 선택하여 열심히 연습한 곡을 악보를 보지 않고 피아노 연주를 해야하는데..
우리 다솜이 피아노 치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툭하면 피아노를 갖고 놀더니
그동안 실력이 많이 쌓인듯 하였다.
콘서트에 참가한 학생이 모두 15명이었는데..우리 다솜이는 11번째로 시작을 하였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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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하이킹

my baby/3rd 2006. 5. 21. 03:13
자전거에 매다는 캐리어를 지난번에 사놓고 오늘에야 누나 자전거에 매달아 우리 바다 신나는 하이킹의 세계로 출발하였다.
파킹낫에서 몇바퀴 돌던 다솜이와 예슬이.. 친구 샤로네랑 집근처 큰 공원인 Flick Park에 다녀오면 안되냐고 묻는다.
처음엔 큰길도 건너야하고 바다까지 태우고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아이들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것 같아..
휴대폰으로 이상유무를 보고하기로 하고 간식을 챙겨 보내주었다.
Flick Park 에 도착하여..호수의 다리위에서 다솜이랑 바다..오늘의 사진사는 김예슬양이다.
아니..근데 언제 바다 머리위에 씌운 헬멧이 다솜이 모자로 바뀌었지??
사진을 올리면서 물어보니..바다가 머리를 못돌리고 힘든거 같아서 벗겨주었다고.. 그럼 안되눈뎅.-.-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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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Band Concert

my baby/2nd 2006. 5. 17. 11:18
오늘 예슬이의 밴드 콘서트가 저녁 7시에 열렸다. 월요일에 있는 예슬이의 수영레슨이
수영선생 amy의 사정으로 오늘만 화요일 5시 45분에 하자고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6시 15분까지는 학교에 도착해야 하는 예슬이의 사정으로 인해.. 퇴근해서 멋모르고 있다가
허겁 지겁 park center 에 전화하여 레슨을 취소해야 했다는..-.-;;
점점..아이들 스케쥴 꿰기도 벅차다..아이들이 모두 기억하고 엄마를 control 해주면 좋으련만..희망사항일 뿐..
오늘 아침에도 아이들이 빠트린것 때문에..아빠가 학교를 두번이나 다녀와야했다는..-.-
7,8학년으로 이뤄진 Red Band 에 속해있는 예슬이의 모습을 가까스로 잡았다.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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