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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하이킹

my baby/3rd 2006. 5. 21. 03:13
자전거에 매다는 캐리어를 지난번에 사놓고 오늘에야 누나 자전거에 매달아 우리 바다 신나는 하이킹의 세계로 출발하였다.
파킹낫에서 몇바퀴 돌던 다솜이와 예슬이.. 친구 샤로네랑 집근처 큰 공원인 Flick Park에 다녀오면 안되냐고 묻는다.
처음엔 큰길도 건너야하고 바다까지 태우고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아이들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것 같아..
휴대폰으로 이상유무를 보고하기로 하고 간식을 챙겨 보내주었다.
Flick Park 에 도착하여..호수의 다리위에서 다솜이랑 바다..오늘의 사진사는 김예슬양이다.
아니..근데 언제 바다 머리위에 씌운 헬멧이 다솜이 모자로 바뀌었지??
사진을 올리면서 물어보니..바다가 머리를 못돌리고 힘든거 같아서 벗겨주었다고.. 그럼 안되눈뎅.-.-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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