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my baby'에 해당되는 글 452건

  1. 2006.06.29 Let's go potty 4
  2. 2006.06.21 after bath.. 4
  3. 2006.06.20 Graduation Ceremony 7
  4. 2006.06.15 모래놀이 1
  5. 2006.06.13 Cars-First Movie 5

Let's go potty

my baby/3rd 2006. 6. 29. 08:37

우리 바다 배변훈련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집에 내가 하루종일 있어주지 못해 오전엔 거의 diaper를 차고 있긴 하지만..
퇴근하고 부터 팬티만 입혀놓고 자연스럽게 연습중이다.
오늘 퇴근후..집에 들어와 늦은 점심겸 이른 저녁을 아이들과 먹고..예슬이 방에서 놀던 바다..
갑자기 "엄마 엄마.. 피피.." 하더니 거실로 막 달려나간다.
그러면서 급하게 자기변기에 앉길래 peepee를 한줄 알았는데.. poopoo를 크게 했다는..^^;;
가끔 팬티에 실수도 하지만.. 곧 diaper를 뗄것 같다.
gummy vitamin 을 입에 물고.. training toilet에 앉아 사진찍는 엄마를 향해 포즈를 한껏 잡는다.


Posted by 에젤
|

after bath..

my baby/3rd 2006. 6. 21. 06:02
요즘은 누나들과 번갈아 가며 하루에 한번 bath time을 갖는 바다..
가끔..땀을 안흘렸다거나 우리 부부가 좀 귀찮으면 이틀에 한번 목욕을 시켰는데..
방학동안 누나들의 용돈만들기 리스트에 바다랑 목욕하는것을 추가하여 잡음?을 없앴다는..^^;;
뽀송 뽀송..으아..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싱그럽고 상큼해보이는 저 표정.. 이뻐서 죽겠당..히히..

Posted by 에젤
|

Graduation Ceremony

my baby/1st 2006. 6. 20. 12:36

6월 14일, 앞으로 다니게 될 GBS(Glenbrook South High School) 대강당에서 있었던
우리 다솜이의 중학교 졸업식 광경이다.
모두들 빨간 졸업가운을 입고 있어서 뒤에 앉았던 우리 다솜이는 어디가 있는지 찾아볼수가 없었다는.. ^^

참 보기 좋았던 건 특별 클래스에 있는 듣지 못하는 아이들과 몇몇 부모를 위해 수화로 동시통역을 해주는 선생님이 두분이나 있었다.

졸업장을 손에 쥔 신디랑 다솜이의 모습..
신디는 부모님이 인디애나로 이사를 가서 다솜이랑 같은 하이스쿨을 가지 못하여 서운해했다.

Posted by 에젤
|

모래놀이

my baby/3rd 2006. 6. 15. 11:17
예슬이 누나의 수영레슨 시간동안..
바다는 큰 누나랑 Little Bear Garden에 있는 모래밭에서 모래놀이를 했다.
처음엔..손에 달라붙는 모래를 털어내면서 놀더니..
점점 모래놀이 삼매경에 빠져 모래의 감촉을 즐기며 아주 잘 놀았다.


Posted by 에젤
|

Cars-First Movie

my baby/3rd 2006. 6. 13. 09:30
우리 바다..처음으로 극장에 갔다..디즈니에서 만든 영화 cars를 보기위해..
3살 미만은 Free인지..우리 바다는 돈도 안내고 공짜 무비를 난생처음 보았다.^^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집에 날라온 catalog 등을 통해 이미 cars에 나오는 주인공들 이름을 거의 알고 좋아하여
누나들과 무비 보러가자고 바다에게 약속을 했었다.
상영된지 3일밖에 안되어 그런지..엄마 아빠 손을 잡고 극장에 온 아이들로 꽉 차서 2시 30분 상영 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했더니 가운데 좋은 자리랑 뒷좌석은 이미 꽉 차버렸고.. 나는 그래도 바다랑 앞에서 여섯번째 칸쯤 앉았는데 같이 간 누나들이랑 성주는 맨 앞좌석 밖에 없어 고개좀 아팠을듯 싶다.

우리 바다..음향효과로 인해 갑자기 자동차 소리가 크게 날때면 조금씩 놀란듯..
그래도 재미있는지..낮잠 잘 시간인데도 영화에 푹 빠져 1시간이 넘는 시간을 지루해하지 않고 얌전히 내품에 안겨서 보았다.
가끔..바다야..재밌어? 하고 물어보면..고개를 끄덕 끄덕..^^



Posted by 에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