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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에 해당되는 글 452건

  1. 2006.08.10 이젠 서서 본다? 6
  2. 2006.08.04 처음으로 꼬집힌 날
  3. 2006.07.29 혼자서도 잘해요 6
  4. 2006.07.29 즐거운 하루 3
  5. 2006.07.15 Fun place for kids! 3

이젠 서서 본다?

my baby/3rd 2006. 8. 10. 02:05

우리 바다.. 어제 오후부터 피피를 서서 하였다.
퇴근한 아빠랑 둘이 나란히 서서 볼 일을 보았다는..^^
서서 하라고 말도 안했는데.. 아빠가 서서 하는게 내심 마음으로 하고 싶었던 건지
자기도 하겠다고 해서 그냥 도와주었을 뿐이라고 한다.
후후.. 기특한 녀석..
그 다음부터는 피피만 나오면 아빠 손을 붙잡고 화장실로 가 계속 서서 볼 일을 보는 중이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도 마찬가지..

엄마 일터에 나와서도 보통때면 앉아서 하던걸 오늘은 서서 했다.
아들이 서서 피피를 하니 정말 편하다.
이젠 성주 엄마 말처럼.. 차에 게토레이 병 한두개는 놔둬야지 싶다. 호호..

Posted by 에젤
|
골프밀 샤핑센터 안에 있는 분수가 있는 쉼터에서 우리 바다 갑자기 저기 핑크옷을 입은 여자애한테 갑자기 꼬집혔다. 참 이상한것이..우리 바다는 그냥 분수를 구경하고 서있었는데..갑자기 다가온 여자애가 순간 손으로 할퀴듯 꼬집어 말릴새도 없이 당하고 말았다..ㅠ.ㅠ 울지는 않았지만 코 주변에 손톱자국이 확 생기고 껍질이 벗겨졌다.. 그일을 당한 후..분수대 근처는 아예 갈 생각을 않고 여자아이만 보면 놀랜다는..^^;;
Posted by 에젤
|

혼자서도 잘해요

my baby/3rd 2006. 7. 29. 02:27


뮤지움에서 피피가 마렵다고 해서 화장실을 찾은 바다..
볼 일을 본 후.. 제일 낮은 씽크대를 찾이하고 손을 씻는 중이다.
내년쯤이면 딱 바다 사이즈쯤 될 것 같은 씽크대를 까치발을 딛고 서서 열심이다.
요즘 뭐든 도와주려고 하면 "노..바바.." 한다. 히히.. 바다는 최근 자기 이름을 "바바" 라고 부른다.

혼자서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손을 말리고 있다.
Posted by 에젤
|

즐거운 하루

my baby/3rd 2006. 7. 29. 02:24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바다를 지켜보는 내 마음이 참 뿌듯하다.
지난번 누나들이랑 온 이후..오랜만에 내가 데려왔는데.. 노는게 부쩍 큰 듯하다.

아트 클래스에서 찰흙으로 씨앗이랑 마른 풀, 나뭇잎등으로 정원을 만드는 중이다.
처음엔 손이 더러워질까봐 망설이더니.. 내가 납작하게 찰흙을 펴주니 그제서야 씨앗을 심어보는 중..^^


바람이 나오는 곳에 볼을 올려놓자 마자..볼이 쑥 올라가니 다시 잡으려는 모습이다.


빨리 말라버리는 시멘트의 장점을 이용하여 물통에 붓을 매달아 아이들이 앉아서 물로 그림을 그리도록 판을 만들어 놓은.. 참 아이디어가 살아있는 놀잇감이다.
우리 바다..좋아서 한참을 저러고 놀았다.


Posted by 에젤
|

Fun place for kids!

my baby/3rd 2006. 7. 15. 23:32
You guys look sooooo funny and scary!!! You guys are like two brothers!!!

Jaden nice job on painting and Timothy too!!! I LOVE your drawings!!!

Whoa Jaden!!! You scare me!!! Just kidding!!  my baby brother and you always look cute to me!!!!



Posted by 에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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